경험한 것에 불안감까지 더해지니 우려가 커지는 것 같네요.
'칼'은 굉장히 위험한 도구이지만 쓰는 사람의 의지에 따라 사람을 살리거나,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도구가 되겠죠.
그 도구를 잘 쓰면 아주 유용한 일들을 할수 있구요. 지금 검찰 특활비 부활했다고 걱정들 많은데 이제부터 쓰는 특활비는 반드시 영수증처리 해야 할 겁니다. 우리 이재명 대통령님이 특활비 악용하는 꼬라지 안 봐줍니다.
검찰 특활비는 원래의 목적(마약 수사 등)이 있어요. 이제부터는 그 용도로 쓰면 됩니다.
댓글
무기명인데 어떻게 찾아요???
김한규도 사사건건에 나와서 그랬잖습니까..
어차피 자유투표 무기명 투표라고 의원들 마음대로 할거라고..
표결불참퇴장이 해답입니다~!!!
@아테나님에게 보내는 댓글
당원들 민심 들끓으면 억울한 의원은 부결인증하겠지 그럼 다 드러나는거야.
무기명 투표에 대한 가장 유명한 분은 이낙연님이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당시 행동은 분명히 가결인데 자신은 부결표를 행사했다는 그분....^^
이 사안에 대해 당원들에 오해받고 싶지 않은 의원들은 표결 불참으로 태도를 보이시라.
그리고 국회에서 왜 무기명투표를 하나요? 의원이 개인입니까? 당원들을 대의하는 자리입니다. 주권자인 당원은 의원들이 누가 어떻게 일하는지 알 권리가 있고 누가 당원들 배신하고 사욕만 챙기는지 알 권리가 있습니다. 모든 사안은 투명하게 기명투표로 하는게 대의민주의에 맞습니다. 추후 모든 사안은 기명 투표로 바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