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문 : https://v.daum.net/v/20250610223420360
기사 내용 그대로 복사 해 옵니다..
[뉴스데스크]
◀ 앵커 ▶
이 통화 녹취에는 김병기 의원이 직접 자신의 아들 채용을 두고 국정원과 소통한 정황도 드러납니다.
당시 김 의원이 신원조사의 문제점이란 제목으로 국정원을 향해 쓴 항의서한 내용도 확인됐는데, 김 의원은, 갑자기 신원조회에서 떨어져서 탈락이 된 게 문제라는 취지로 해명했습니다.
이어서 김상훈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 리포트 ▶
김병기 의원 부인 이 모 씨는 지난 2016년 7월, 국가정보원 당시 이헌수 기조실장과 통화를 시작하며, 남편을 언급했습니다.
[이 모 씨/김병기 의원의 부인] "남편한테 방금 전화 받았습니다. 결례를 무릅쓰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이헌수 전 실장 역시 '위원님'과 상의했다고 말합니다.
[이헌수/당시 국정원 기조실장] "그래서 이번에 제가 위원님하고도 상의를 했었는데 일단 두 가지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당시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이자 간사였던 김병기 의원이 아들의 채용 문제를 논의하고, 국정원과 아내의 통화를 조율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입니다.
김 의원은 MBC의 취재와 보도에 대해 자신이 야당이라는 이유로 당시 아들이 취업에 불이익을 받았다는 취지로 해명하면서, 자신은 피해자라고 주장했습니다.
[김병기/더불어민주당 의원] "신원조회까지 다 통과됐던 사람이, 갑자기 신원조회에서 떨어져서 탈락이 될 수 있는가부터 말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피해자 입장에서의 보도를 하지 않고‥"
MBC는 김 의원이 국정원을 향해 쓴 입장문, 일종의 항의서한도 확보해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신원조사의 문제점'이라는 제목 아래 "아들의 신체적 결함이 결격사항이 된다는 건 말이 안 된다"는 의사의 의견을 전달하며 "원장님이나 기조실장이 직접 아들을 면담해 보길 바란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기회를 주었는데도 해결을 거부하면 국정원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공론화하고 개혁을 단행하는데 조금도 주저하지 않겠다"는 경고도 담겼습니다.
다른 입장문에선 '대마초 관련'이라며 "한두 모금을 한두 번으로 왜곡한 이유"를 국정원이 설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김 의원이 아들이 신체적 결함과 대마초를 한두 모금 흡입했다는 이유로 떨어진 사실을 파악하고, 하나하나 따진 정황이 담긴 겁니다.
당시 국정원에 근무한 한 전직 직원은, "불합격사유가 타당하다고 판단했지만, 앞선 불합격 처분을 취소하는 방안까지 거듭 재검토한 것으로 안다"며 "기조실장이 굉장히 힘들어했다"고 기억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지원자들은 신원조사 탈락사유를 알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탈락사유를 알고 항의서한 성격의 입장문을 보냈는지 여러 차례 김 의원에게 물었지만, 김 의원은 추가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MBC뉴스 김상훈입니다.
영상편집: 문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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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문명배
김상훈 기자(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24306_36799.html
기사 중간쯤 보면 '김 의원이 아들이 신체적 결함과 대마초를 한두 모금 흡입했다는 이유로 떨어진 사실을 파악하고, 하나하나 따진 정황이 담긴 겁니다.'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결국 이 부분은 아들이 대마초를 흡입 한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드는 부분 아닌가요?
그리고 대마초도 마약으로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뎃글에 마약 의혹 이라고 했지 마약을 복용 했다고는 적질 안았습니다..
자..
저는 이제 요구한대로 근거를 제시를 했고..
Republica님은 저의 근거 제시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실 차례 입니다..
김병기의원님과 어떤 관계 이신가요?
직접 말해 주겠다 라는 뎃글을 보면 서로 얼굴 정도는 알고 지낼 정도로 친밀한 관계 같아 보이십니다.
물론 제가 제시한 기사 자체가 오보 일수도 있고 과장 된것 일수도 있겠지만..
이 기사 자체에 대한 오보나 과장은 저와는 상관이 없지요..
저는 이런 기사도 있고 그 기사 내용중에 마약 의혹이 있다고 뎃글로 적었을 뿐 이니깐요..
하지만 긍정적으로 본다면..
저나 Republica님 모두 민주당이 제대로 내란 종식을 원 하고 국민이 모두 다 편안하고 잘 사는것에 목적이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이런 토론도 나쁘지는 안다고 생각 합니다..
아...
그리고 추가로 제가 단 뎃글의 원문을 찾아가서 읽어 보니..
큰목수님인가가 저를 신고 하셨더군요.
저..
가짜 뉴스 퍼트린거 아닙니다..
신고 하셨으니 이거는 당에서 알아서 판단 할 일이고..
하지만 제가 가짜뉴스를 퍼트린것이 아니기 때문에..
큰목수님은 일단 당의 결과가 나온 후 제가 큰목수님에게 글을 적어야 겠군요.
그런대 아직 까지 아무런 말도 없는것 보면 저는 무혐의 같아 보이는네요..
댓글
김병기의원과는 만날일도 없는 사람이며
민주당당원 으로써 김병기의원에 대한 일방적인 언론의 보도로 원내대표선거에 이렇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도 되냐 이고
뚜뚜깡님이 댓글로 적은 " 마약흡입 " 이라는 근거가
정확하게 확인이 되지않은 언론의 추측성 보도이고
이것을 마치 확인된 사실인냥 만드는 행위가 네거티브이고 선거에 영향을 끼치려는 의도의 음해가
아닌지 의심이 듭니다
이대통령이 " 대장동 그분 " 이라는 악의적인 언론의 보도 역시도 같은것이고
처음부터 "대마초흡입 의혹"이라고 적어야지
지어내듯이 "마약흡입" 이라고 적어서
오해를 불러오는 의도가 문제라는 것이고
두가지 단어의 뜻과 문구가 같은 것이란 의견이라면
개인의 도덕적 성향이라고 이해를 하겠고요
삼인성호 라고 세사람이 말을 지어내면은 없던 호랑이도 만든다는 뜻 이니 참고를 하시길
뎃글 적었더니 자동삭제 당 했네요..
김병기의원 자녀의 대마초 의혹은 조사를 기켜 봐야 할 문제 같고요..
제가 김병기의원을 이렇게 평가 하는것은
누구 한사람 혹은 당에 충성하는 의원이나 대표 보다는 국민에게 충성하는 의원 대표가 필요 하다는 뜻이지..
누구 한사람을 흠집 내기 위해서 이러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우리의 목적은 내란세력을 하루 속히 척결을 하고 일상으로의 복귀아니겠습니까..
이런 중차대한 시국에 누구든 단호하고 누가 보더라도 인정할만한 결과물을 만들어낼 인재가 필요 하다는것입니다.
이것봐!!
앞으로 내 글에 되도안한 댓글질 하지마라
나도 당신글에 관심없을테니
그리고 최소한 남의 소중한 가족은 건들지 말자
@Republica님에게 보내는 댓글
어이 아저씨나 내 글에 댓글달지마슈 ㅎ
김병기 부부의 입장에서는 아들이 1차에 합격하고도
석연치 않은 이유로 떨어지니 당연히 항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체적 결함과 대마초는 확실한 것이 아니니
문제 제기는 맞지 않습니다
네거티브가 될 수 있으니 안 하는 것이 맞고요
대신 은총알님의 주장같이 김병기를 검찰이 죽이려고 하니까
원내대표에 당선시켜야 된다든가
서영교 의원에 대한 밝혀지지지 않은 의혹제기로
네거티브 하는 것은 하지 마라는 겁니다
지금 검찰이 서영교 의원 편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 우리 민주 당원은 국힘 같이 네거티브 하지 말고
원내대표 후보 중 더 잘 할 수 있는 사람 뽑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