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의원님
의원님의 의정활동을 지지하는 지지자로써
사모님의 녹취에 대하여는 사과하시는 것을 제안 드립니다.
아드님의 취업 문제와 사모님의 녹취는 연결되어있으나 별개의 건으로 보고
사모님이 국정원 기조실장에 연락한 것은 사과하시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시는 것이
취업 문제에 대하여도 더 떳떳하게 진상 규명을 요청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사모님의 녹취는 윤석열 검사 부인 김건희가 한동훈 검사에서 연락하는 장면이나
대통령 부인 김건희가 조태용 국정원장에게 연락하는 장면을 연상 시킬 수 있습니다.
억울한 일이 있었더라도 의원의 부인이 부처 직원이가나, 남평의 전 부하직원에게 연락하는 일이 부적절하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일 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하고 싶어도 할 수 조차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의원님이 생각하시기에 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과정에서의 작은 잘못이 부각된다는 생각이 들어 억울하실 수 있겠지만
이재명 대통령께서 그간에 막말 공격이 있을 때마다 끊임없이 전후 사정을 설명하시면서도
본인의 부적절한 언행에 대한 과거를 사과하셨던 것과 같이 사모님 녹취건에 대하여는
공격에 반발하기 보다는 전후를 설명하시되 사과를 하시는 것이 이후 더 좋은 대처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의정활동을 기대하며 제안드립니다.
재외국민을 위한 투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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