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뭐 훌륭하신 분이죠.
인물 자체를 비하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검찰 개혁과 내란 종식이라는 중차대한 이 시기에 국회가 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 마당에 상원 노릇을 하고 있는 법사위원장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런데 박범계 의원님은 솔직히 이 상황에는 맞지 않습니다.
이미 법무부 장관을 하실 때에도 기회가 있었지만 그냥 세월만 보내셨잖아요.
이제 또 고구마 먹이기 시작하실 겁니까?
검찰 뽀개기 끝나고 내란 종식 끝나고 법사위원장을 하시든 원내대표를 하시든 국회의장을 하시든 상관없는데요.
지금의 법사위원장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윤호중 법무부 장관 고려 중이라고요?
미치겠네 정말.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는 검찰 개혁할 생각이 있는 겁니까?
이번에도 시늉만 하고 다음 번에도 표 구걸용으로 쓰시게요?
정히 하시겠다고 하면 확실하게 못 박고 시작하십쇼.
몇월 몇일까지 반드시 검찰 뽀개고 내란 세력 조지겠다고.
댓글
저동 동의합니다.
법사위원장 법무부장관 결사반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