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3달씩이나 기다립니까? 3달 동안 무슨 토론을 하고, 무슨 논의를 한다는 겁니까? 이건 처음 제기된 이슈도 아닙니다. 이미 수년 동안 수십 번 논의됐고, 방향도 결론도 정리된 사안 아닙니까? 그런데도 또 시간을 끌겠다고요?
정권 초기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두고 보겠지만, 지금은 그럴 상황이 아닙니다. 김민석 후보자 수사를 검찰이 바로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국힘은 청문회도 열리기 전에 고발부터 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도대체 뭘 보고, 뭘 판단해서 석 달을 기다리겠다는 겁니까?
검찰도, 국힘도 이미 자기들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만히 있겠다는 겁니까? 권력은 가졌을 때 행사해야 힘이 됩니다. 기회는 지금입니다. 더는 미루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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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정권이 만든 무도한 검찰깡패 정권의 친위구테타를 겨우 넘어서 민주정권을 찾아 왔지만
인수위를 차릴 시간도 숨돌릴 틈 조차도 없이 윤석열 김건희 국민의힘 일당들이 저질러 놓은 문제를 떠안고 해결하며 나아가야 하는 상황이고 아직도 내란의 세력들은 발악을 하고있으니 민주당의 의원분들과 정치인들이 지치기 전에 힘내라고 응원하고 방심하지
마라고 독려하는 것은 지지자들의 몫이지만
전체적인 비난은 아닌것 같습니다.
극히 일부가 문제가 있지요
당원들이 그들을 견제하는 것은 중요한 일 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