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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원내대표가 수상하다. 왜 김용민이 아니고 이춘석 내정인지. 답답하기만 하다.

  • 2025-06-27 07: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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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원내대표가 혹시 윤호중의원에게서 조언을 받고 있는 건 아닌지 의심이 된다. 이건 보통 심각한 일이 아니다.

윤호중은 자기를 위해 법사위를 국짐당에게 넘긴 인물로 이후 김건희 앞에서 술잔을 들고 함박웃음을 지었던 인물이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선출된 후 언론에 법사위 위원장에 박범계 의원을 흘려, 당원들에 반대에 부딪히자 슬며시 그런 적 없다고 물러나더니, 

어제 4선의 이름도 생소한 이춘석 의원을 내정했다. 이춘석 이름이 생소하다는 건 그야말로 전투력이 없다는 인물이고,

좋은게 좋다고 그냥 저냥 지낸 인물로 4선을 지내온 것으로 개인적인 판단이 든다.

지금은 검찰 개혁과 사법부 개혁, 상법 개정 국짐당과 사법 카르텔과 경제 카르텔들의 수 많은 도전과 방해, 회유가 있을 것인데

이춘석 법사위가 우리 당원들에게 청량감을 줄 수 있을지는 심히 걱정된다. 

하고 싶은 말은 왜 일 잘 하는 사람을 놔두고 굳이 박범계와 별 차이도 없는 인물을 또 내정한 김병기가 정말 수상하고 이해 할 수가 없다.

벌써 상법 개정안 부터 누더기 법안이 될 것으로 주식 개인투자자들과 국민들은 걱정하고 있다. 

25년 6월 25일, 민주당 원내지도부와 경제 6단체(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단이 면담이 있었고, 경제계는 공식적으로 상법 개정안과 노란봉투법에 대해 우려를 전달했다 한다. 

어제 이 기사가 나오고 코스피는 장중 큰 폭의 하락을 했다. 기사 내용을 들여다보면

민주당은 재계의 우려를 법안에 일부 반영했고, 추가 보완 논의를 이어가기로 약속​을 해 버렸다고 한다. 이러면 상법 개정은 하나마나 한 것이고, 

이재명대통령의 코스피 5천시대는 물건너 갔다고 봐야 한다. 김병기 원내대표의 첫 시작이 너무나 우려스럽다. 지금이라도 김용민으로 교체해 주길 바란다.

경제계의 뒤에는 바로 국짐당이 버티고 있다. 

이춘석 의원을 정청래 의원과 김용민 의원의 개혁을 위한 전투력에 비교해 볼 때 처참한 수준이라는 것이 불보듯 뻔하다. 

진정 개혁을 완수하길 바란다면 김용민 의원을 법사위위원장으로 내정해 주길 바란다. 


댓글

6분전

김용민 의원님을 법사위원장에 보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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