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S가 랜덤으로 후보뽑기하는거면 뭐하러 후보 번호를 알려주셨어요?
심지어 1번 박찬대 2번 정청래로 나오네요? 이상해서 그냥 끊어 버리신분들도 있다네요. 미리 공지도 없었잖아요? 애초에 번호는 왜 붙여서 헷갈리게 하나요?
누구 머리에서 나온 것이며 목적이 무엇인가요?
수해를 핑계로 온라인으로 하는 것을 추진한다는 후보가 중앙당선관위와 논의하셨다면서요? 후보가 왜 선관위와 논의합니까?
수해가 심각하다면 전당대회는 연기하는게 맞지 않아요? 지금 정신없고 속상한데 전당대회 온라인 볼 시간이 어디있어요? 약올리는것도 아니고...국민을 생각하는거 맞아요?
전당대회 오프라인을 막고 온라인으로 축소해서 가는쪽이라면 선관위의 정무감각도, 중립성도 의심해야 할 판이에요.
한쪽 후보 지지하는 의원들만 막는다는 이야기까지 나돌고 있던데 선관위에 대한 신뢰가 점점 떨어지네요. 이런 것들이 구태정치하는 민주당을 만들어서 퇴보하게 만드는 거 아닙니까?
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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