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번 청문회 보면서 두분 모두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강선우 의원 갑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저게 그리 회자될 갑질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국회 보좌관들이 그동안 쌓인 분풀이를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나온 정보로 보면 그 다른 국회의원들한테 들고 일어났어야죠?
국회 보좌관들도 이번 기회에 정신 차리시고, 새로운 물갈이를 하던? 바뀌던 해야 합니다.
직업은 직업이니 나름 고충은 알겠지만, 이런 문제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바꾸어 와야 했습니다.
왜 하필????? 강선우 의원입니까? 만만해 보입니까? 이재명 대통령이 만만해 보일 때 처럼요?
이진숙 후보자도 제가 보기에 제기된 의혹은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런데 진보도 보수도 아니라고요?
민주당 의원님이 색깔을 확실히 하라고 하는 모습 보면서,
한편으로.."에고..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의문이 들더군요.
제가 아는 친구가, 작년에 같이 국회에 탄핵 1차에 갔었던 친구가 그러더군요.
"이재명은 진보도 아니고 머도 아니다!"
그래서 제가 그 친구한테 답을 했습니다.
"이재명은 그리 보여도, 내가 보기에 가장 진보적인 정치인이다!"
가장 진보적인게 무엇일까요?
사람들마다 기준이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수많은 가장 일반적인 사람들이 추구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사람!"
입니다.
그런 의견을 잘 듣고,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진짜 이 사회를 생각할 수 있는 사람!
그게 중요한 겁니다.
아무리 진보니 보수니 해봐야 이 기본이 없으면 수구 꼴통 보수 밖에 안 됩니다.
이런 면에서 이진숙 후보도 별 문제도 없고,
일은 어떨 지 모르겠지만,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회를 줘야죠!
오늘 청문회 보셨겠지만, 정은경 보건복지부 후보야! 아무 문제 없고 진짜 잘 모셔온 분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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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똑똑한 여성 장관을 이재명 대통령이 선택 한 것을 지지하며 장관 임명에 힘을 실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