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욱 비서관 “계엄은 다수당 횡포 못 참아 실행한 것”
올해 펴낸 저서에서 12·3 비상계엄을 “민주적 폭거에 항거한 비민주적 방식의 저항”이라 옹호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선 “국민에게 상황의 답답함과 막막함을 알리는 방식으로 계엄을 선택한 것”이라고 두둔.
그러면서 “‘계몽령’이라는 (윤 전 대통령의) 주장은 보통 사람들이 마음으로 받아들이기 힘들겠지만, 그는 실제로 국민에게 당시 상황의 답답함과 막막함을 알리는 방식으로 계엄을 선택한 것”이라고 했다.
당시 더불어민주당의 유력한 대선 주자였던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선 노골적 반감을 드러냈다.
그는 “누가 되든 야권의 대통령 후보라는 사람들의 생각이나 이념은 세상을 퇴보시키는 것이 분명하지만
이재명만큼 예측 불가능 하지는 않다”며 “사람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그가 범죄자이든 아니든 이재명의
행동이나 이제까지 살아온 행태를 볼 때 그가 대통령이 된다면 강력한 공포의 전체주의적·독선적 정권이
될 것 같다는 불안감이 매우 크다”고 했다.
누가 이런 작자를 대통령실에 밀어 넣었냐~~~
댓글
누가 추천하였는지 ~~ 그리고 당사자는 맞지 않는 곳에 왜 왔을까요. 빨리 내려놓으세요 . 사리사욕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국민에 대한 충성심이 없는 분이 왜 ~~ 충성을 요구하는 민주당 정권과 일을 하고자합니까?
그렇네요
강준욱 비서관은 실수고 잘 못된 인사네요
바로 잡기를 건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