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선동에 취약하다는 교육학자 김누리 교수님 말씀이 생각난다.
극우 논리에 잠식되지 않으려면 우리부터 중립적으로 양쪽 주장 다 들어보고 판단해야 한다.
강선우 옹호하는 보좌관 3명이 sns에 글 올리고 그중 한명은 실명까지 밝히고 정면으로 반박글 올린 건 다 읽고 왔냐?
또 국힘당,sbs가 주장하는 팩트도 알아보면 상당 부분 틀렸다는 것도 아냐?
또 민보협이란 단체가 절대 민주당을 대표하지도 않으며, 얼마나 순수하지 못한 집단인지는 파악하고 있냐?
난 양쪽 자료 다 보니 강선우가 억울했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강선우 임명 찬성으로 돌아섰다.
더 이상 여기와서 멍청하게 분란글 쓰지 말고 조금 더 건설적인 일에 시간 투자해라.
기본적인 팩첵조차 없이 반대공세 펼치는 건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 그저 공해다.
전혀 설득력이 없단 말이다. 알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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