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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혁의 분탕질을 주의 깊게 살펴 봅니다!

  • 2025-08-07 08: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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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만든 조직이지만, 이재명 스스로 그들과 절연한 시점이 있었습니다. 2017년, 그는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들의 호전성과 과격함을 문제 삼았고, 그래서 공식적으로 손을 뗐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끊어내지는 못했습니다. 단 한 표라도 더 필요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지금, 그 손가혁이 다시 당을 흔들고 있습니다.


정청래 의원을 향해 무차별적인 비난을 퍼붓고, 조직적인 여론몰이를 통해 당내 분열을 조장하는 이들이 바로 그들입니다.

이상하게도 손가혁은 박찬대를 지지했고, 정청래 의원에 대해서는 유난히 적대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과격한 언행은 오히려 평범한 당원들의 반감을 샀고, 결과적으로 당대표 선거에서는 정청래 의원에게 압도적인 지지가 몰렸습니다.

그럼에도 손가혁은 물러서지 않습니다.


이재명이 직접 나서서 정리하지 않으면, 그들은 당이 쪼개지든 망가지든 상관없이 끝까지 분란을 일으킬 겁니다.

저는 이미 수년 전부터 당내에 손가혁 잔존세력이 남아 있다고 경고해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재명이 대선 후보가 된 이후 그들이 당내 전면에 나서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제는 당원 여러분이 당내 분란의 원인에 대해 생각해 볼 때 입니다.
그리고 우리 당을 손가혁으로부터 지켜야 합니다.


그들은 당내 민주적 절차를 왜곡하고 파괴할 것입니다.

과거 이낙연계 ‘여니나비’를 뛰어넘는 호전성과 공격성이 결국 우리 당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그들의 자극적이고 왜곡된 주장에 휘둘리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당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그들을 털어 내야 합니다.


댓글

3일전

그런 행동을 지금 작성자님께서 하고 있다고요

3일전

이재명대통령이 정부인선 및 특검인선 발표 때
지들과 친한 인사들 쓰지않았다고
매국노정부라고 지껄인 조국당과
거기에 동조하는 이중당적자들
그리고 강선우장관 낙마시킬때는 발광하다가
다른 의원사건 터질때 입꾹닫하는 파렴치쓰레기들
문재인정권 때는 입꾹닫 벙어리였다가
이대통령 되니까 조국사면 신나게 짖어대는
내로남불 이중당적자들을 말씀하시는거죠?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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