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이것이 현실인가..

  • 2025-08-10 15: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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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어머님이 고관절과 팔목이 부러지셔서 수술을 하고 입원중 이십니다..

나이도 고령 이신대다가 골다공증이 심하셔서 빠른 쾌유는 힘들지만 그래도 수술을 잘 받으시고..

입원중 이신대..

같이 입원을 하고 계신분들 연령대가..

60대에서 부터 90에 이르기까지 다양 하계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더 문제는..

가족들이 간병 하기 힘든 상황에 있으신 환자 가족분들이 많은지..

거의 대부분이 간병인을 쓰고 있었는대..

간병인 연령대가 거의 대부분이 젊은 측이 50 대 대부분이 60 대 그리고 나이 많으신분들이 70 대에 이르기까지..

이들도 이젠 간병을 받아야할 연령대이거나 다가 오는대 간병을 하고 있고..

여성 간병인이 대부분이고..

거의 대부분이 중국국적의 조선족 이거나..

연세가 많은 우리나라 노령층이였습니다..

국가에서도 간병비를 보험에 포함 시킨다 만다 하지만...

이 간병인을 조금더 체계적이고 환자의 가장 가까운곳에서 간호를 하는 사람이다 보니..

이들의 의료지식이 어느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이 간병비라는것이 24시간 내내 붙어 있는다고 해도..

하루 일당 최소 13만원에서 많게는 15만원 까지 거기에 식대 값과 주 1회 유료 휴식 을 보장해 달라는 분도 계시더군요..

정부에서 이런 간호 간병에 대해서 법적인 기본을 확립 해 주시고..

더 낳아가서 공공의료 기관의 확충과 의사 간호사의 확충과 재정지원이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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