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쓰촨성에서 한 여학생이 집단폭행을 당했습니다.
피해 학생이 경찰에 신고하겠다 하니까
가해자들은 수십 번 드나들었다 하고, 빽도 대단한지 겁도 안먹네요.
이에 격분한 학생과 학부모가 강력한 항의를 했는데
오히려 공안들이 이들을 무력 진압하면서 문제가 커졌습니다.
물론, 가해자들은 처벌이 전혀 없었구요.
공권력에 폭행 당하는 국민들 모습을 보니 분노가 치미네요.
민주주의를 돌려달라 외치기 시작했는데요,
이 불씨가 꺼지지 않고 국민이 원하는 결과가 이뤄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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