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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 호남 출신 의원들(특히 율사 출신)에 대한 경고와 당부의 말씀

  • 2025-08-17 21: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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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 호남 출신 의원들(특히 율사 출신)에게 경고 차원에서 두 가지 문제를 질의합니다!

 

첫째, 대체 무엇이 두려워서, 무엇이 ​켕겨서 '내란 특별 재판소'를 설치하여 운영하지 않으십니까?

둘째, 대체 왜 엄청난 마약 수사 방해 사건에 대해 외면하고 침묵하십니까?

 

제가 보기엔 먼저 두 번째 질문의 경우, 우리 호남 출신 의원들께서 다수 연루된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지울 수 없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문제의 그 영등포 경찰서 수사팀 백 경정에 대한 

수사 중지 압력과 뒤이은 수사팀 해체는 누가 보더라도 채 해병 사건보다 더 중대한 사안인데도

우리당 의원들께서 완전히 손을 놓아버렸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엔 피치 못할 곡절이 있을 터. 그것은 바로 결부되어 있는 문제의 두 주요 기관, 즉 관세청과 

경찰청 고위직 인사들이 대부분 호남 출신들이라는 사실입니다. 제가 보기엔 상당수가 이낙연 

전 국무총리 라인으로 의심이 되지만 지금의 의원들 상당수와도 평소에도 직,간접적으로 선이 

닿아 있을 개연성이 매우 높다는 사실입니다. 저의 이러한 의심은 매우 합리적이란 사실입니다.

이 사건을 끝내 등한시 하여 손을 뗀다면 그것은 바로 호남 출신 의원들이 음으로 양으로 연루되어

있음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고, 따라서 차기 총선에서 현재의 호남 출신 의원들 전원은 공천에서 

배제되어야 할 것임을 분명히 선언합니다.

 

두 번째 '내란 특별 재판소'​ 설치 운영에 난색을 표하면서 반대를 하는 의원들 대부분이 율사 

출신 의원들이라고 하는데, 혹시 나중에 총선에 낙선을 하면 변호사 활동을 하는데 많은 제약이 

따를 것을 우려한 나머지 미리 판사들에게 밉보이지 않으려는 비겁한 심모원려에서 기인한 

범죄적 태도가 아닙니까? 

민족사적으로 이번 22대 국회처럼 검법언 등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있는 각종 병폐들을 개혁할 

최적의, 그리고 절호의 기회를 가졌던 적이 있던가요?

 

하여 저는 호남 출신 일개 민초로서 호남 출신 의원들께 마지막 애정을 실어 호소합니다!

부디 사소한 허물에 따른 문책이 두려워 역사의 큰 죄인이 되지 마십시오!

허물이 있다면 집행부와 미리 상의하시고 개혁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처신하십시오!

도도한 민족 중흥의 물결, 그 흐름을 거스르는 일체의 행위를 멈추고 살신 성인의 자세로 

위대한 혁명을 반드시 완수해 내십시오. 재삼 재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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