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민주당과 국힘의 지지율 차이가 3%다.
민주당 지지가 떨어질 수 있는 요인이 있었고, 앞으로 오를 요인도 많다.
여론조사 결과보다 최근 본 여러 모습은 실망이다.
한 마디로 들떠 있고, 당대표나 대통령 답지 않은 모습이 보였다.
며칠 전 '국민임명장'은 차라리 안 하는 게 좋았다.
억지 동원되는 느낌에다 행사 흐름에 감흥이 없었고, 왜 햇는지도 의문이다.
면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조율되지 않은 점은 시스템에 문제가 잇다는 생각이다
정청래 대표는 민주당 대표이지만, 집권당의 대표이기도 하다.
당원의 입맛에 맞는 말과 행동도 좋지만, 국민들의 정서와 안목을 고려했어야 했다.
그 말 한마디에 발목이 잡혀 국정 초기에 국힘에게 빌미를 주고 있다.
조국은 절반의 반대자를 위한 성찰이 필요햇다. 석방되자마자 여러 행보는 반대자들에게는 개선장군처럼 보여질 것이다.
모두 들떠 잇고, 조급하다. 정치인에게는 입지를 세울 수 있는 타이밍이 있겠지만
잘못 판단하면 입지가 허물어지는 계기도 되지 않을까?
정청래 대표나 조국을 보면서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이재명 대통령도 모든 행사나 이벤트를 초심으로 돌아가 검토햇으면 한다
박지원 의원 단속 좀 해주세요
특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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