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나도 진범은 우상호일것 같다고 생각한다.

  • 2025-09-11 12:37:29
  • 11 조회
  • 댓글 0
  • 추천 1

지금 돌아가는 내용을 보니, 결국 정청래대표와 김병기원내사이에 이견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강성인 정청래대표, 대통령실 이야기를 더 들어주자는 김병기원내.

그런 상황에 야당과 협의한다고는 알고있었지만, 다들 내용에 대해서는 반대하고있었던 상황에서

김병기 원내가 단독으로 협의하고 발표해버린것 같음.

정청래대표가 어제 송언석의 망발로 사과하라고 계속 이야기하고있었고,

법사위에서는 나경원간사는 안된다고 이야기하고있었던 상황임.

따라서 당대표나 최고위원에서 이 협의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있었던것 같지는 않음.

그럼 왜 김병기 원내는 이런 무모한짓을 벌였을까?

여기저기서 들린말로는 정청래대표와의 마찰이 있었다고함.

그리고 최근에 정청래대표와 우상호수석사이의 언쟁이 있었다는건 다 알고있었던 사실이고..

결국 우상호수석의 의견을 정청래대표를 패싱하고, 김병기원내가 혼자서 처리한것 같음.

그런데 이재명대통령이 본인이 원했던 일이 아니다라고 이야기버림..

우상호수석의 오바와 그 오바를 받아들이고 일을 저지른 김병기원내의 바보같은짓으로 이사태가 벌어진것같음.

그러니 우상호수석, 김병기원내는 둘다 그 자리에서 내려오는게 맞는거 같음.


댓글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