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 추운 겨울날 목숨걸고
탄핵을 부르짖고 계엄을 막았던것은
이 땅에 또다시 광주민주화 운동같은
피흘린 민주주의의 쟁취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였다.
우리는 또다시 피흘릴뻔했다.
저 간악하고 무도하고 애국과 애민은 눈꼼만큼도없고
오직 자신들의 권력유지와 부귀영화를 위해
국민들에게 총을겨눴던 그 자들!
그자들은 절대로 용서할수도 잊을수도 없다.
김병기!
그대는 무슨 자격으로, 누구를 위해
그들과 야합하려했는가?
왜 타협을하고 협치라는 가면으로
용서하려 하였는가?
만고의 역적으로 역사에 기록되고 싶은것인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