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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특검법 수정안과 관련한 김병기의 난에 관하여

  • 2025-09-13 20: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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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특검법 수정안을 놓고 국짐당과 밀실 야합을 발표 하여 커다란 분란을 일으켰다.

내란종식은 빛의혁명의 시대 정신이자 반드시 성공해야 할 절대적 가치란 뜻이다.

원내대표가 무엇이길래 자기 마음대로 내용을 제거하고 말고 한단 말인가.

누가 원내대표에게 그런 권한을 주었단 말인가.

원내대표란 자가 그 정도의 판단 능력도 없었단 말인가.

1010일은 대통령 취임 100일 되는 기념일이었다.

대통령 취임 100일에 모든 언론의 포커스가 대통령 기자회견에 집중 되야 한다는 것은 민주 당원이라면 누구나 판단 할 수 있는 상식임에도 불구하고

하루 전에 국짐당에 항복문서와 다르지 않는 정도의 협의 발표를 한다면

기레기 언론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이란 것쯤은 삼척동자도 예상 할 일임에도

과연 김병기는 이런 것 조차 예상 못하는 무뇌의 소유자 였단 말인가.

또다른 문제점은 당원들의 원성이 빗발치자 원내대표라는 자의 입에서 당대표와 법사위원장도 알고 있었다는 물귀신 작전을 당당하게 말하는 꼴을 보니 정말 더 어처구니가 없었다.

인품의 크기가 저 정도 그릇 밖에 안되는 자에게 민주당의 원내대표를 맡길 수 없다.

장세동 정도 까지 바라지는 않더라고 조용히 지도부와 협의 하여 문제 해결을 하는 것이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해결 방법 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후 김병기는 마치 조폭처럼 건들거리며 언론앞에서 행동했다.

정말 더 이상 눈뜨고 못 봐줄 목불인견의 지경까지 왔다.

추장군이 전모를 SNS에 밝힘으로서 또 다시 김병기 발언의 진위가 가려졌다.

이번 사건의 보다 근본적인 문제점은 정대표가 당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음을

의원들이 시기를 하여 당대표를 비토 하고 있는 것이 더 큰 문제점인 것 같다.

이것은 과거 잼프1기 당대표 시절에 이낙엽과 수박들이 뭉쳐서 잼프를 압박했던 것과

너무 어버랩이 되어 매우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것 같다.

따라서 당원들이 선출한 당 대표가 올바르고 강력하게 당원의 뜻에 따른 정치를 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이번 사안 처리를 끝까지 지켜봐야만 할 것이다.

상황이 불리한 쪽으로 흐르자 이제야 꼬랑지를 내리는 척 하는 김병기를 그냥 넘어가서는 절대 안되며 반드시 제명을 함으로서 땅밑에 암약하고 있는 수박 잔존들이 더 이상 고개를 쳐들지 못하고 숨죽이며 살게 만들어야만 민주당과 잼프가 강력한 정치를 이끌어 나가고 동시에 당대표의 위상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댓글

15시간전

맞습니다.
내란종식되고 그 잔뿌리까지 뽑아내야 합니다. 이것을 방해하는 자는 내란당과 정체성을 같이 하는자입니다.검찰개혁도 이번 임기에 꼭 이뤄져야 합니다.
대통령님께 힘을 실어드려도 모자랄 판에...
민주당도 언넝 눈치 챙기고 김병기난 해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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