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민주당이 산으로 가고 있는 느낌이다.
그 이유중 김병기가 그 원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김병기가 민주당 원내대표 된 이후로 하루도 조용할날이 없다.
원내대표 후보때는 "내란당과는 타협도 협치도 없다"라는 강경한 원칙론을 내세우더니
막상 원내대표가 되자 그 뻔뻔함이 선을 넘었다.
김병기가 원내대표 된 이후로 이사람이 저지른 사고들을 간추려 보자
첫째..차남 대학 편입 의혹에서 시작된 문제가 거짓말 논란으로 확산
개혁을 외치는 민주당과는 달리 본인은 특혜와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는데도 아주 뻔뻔한 모습을 보임.
둘째..국민의힘과 6대6 동수로 윤리특위를 구성한 행위는 명백한 정치적 배신이자 국민에 대한 기만이며
김병기가 얼마나 무능하고 아둔한 두뇌를 가진자 인것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이사람은 윤리라는 단어의 의미조차 모르는 자인듯.,.
윤석열 정권의 내란행위와 불법성을 단죄하겠다고 다짐했던 민주당이 , 정작 범죄자와 함께 윤리기준을 세우겠다는 것과
뭐가 다른가? 야당이 국힘당만이 아닌 조혁당이나 진보당 개혁당들도 있는데 이들 야당들은 모두 배제하고 국힘에게만 6석을 주었다는 이 자체가 ..김병기는 국힘당 사람이 아닌가 하는 의심뿐 아니라 확신이 들 정도이다.
샛째..국힘당과 특검수사기간연장을 안함, 특검축소, 나경원간사선임등의 협상을 하며,
급기야, 당원들의 공분을 사며, 당장 사퇴하라는 당원들의 민원이 빗발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지도부및 당대표와 긴밀하게 의논했다는 거짓말(?)과 당대표에게 사과하라며 적반하장의 꼴불견을 보여주고 있으며,
사실 이 일로 인하여 가장 분노가 치민것을 당원들인데도 무슨 이유인지 우상호, 강훈식, 정청래, 김병기 이 네사람이 화해의 자리를 마련하며 웃고 화해하는 모습을 연출할때 그간 갖고 있었던 분노가 최고치를 때렸다.
이 사건이 당신들 4명이 모여 화해하면 끝날일인가? 누구의 잘못인지 명명백백 책임을 가려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했다.
당원이 주인인 민주당에서 이게 뭐하는 짓들인지 모르겠다.
넷째 어제는 법사위에서 조희대 특검 청문회 하기로 했다고 하니 왜 지도부와 의논하지 않았냐며, 경고까지 날리며
개거품을 물었다고 한다.
도대체 왜? 이러는걸까?
아...진짜 이놈의 정체가 뭘까?
김병기씨....조희대 특검 안할거냐? 머리가 딸려서 정치가 뭔지 모르면 그냥 원내대표 자리에서 내려와라
원내대표가 뭐 그리 대단한 자리라고 당대표와 맘먹을라고 하고 민주당을 니맘대로 좌지우지 하려고 드노?
원내대표는 당의 총무자리와 비슷한거다...무슨일이든 당대표의 말을 들어야 하는 자리지.
니맘대로 당대표처럼 하는 자리가 아니란 말이다.
서영교가 그립다...원내대표자리는 서영교가 했어야 했다.
도대체 듣보잡 김병기를 뽑은 당원들과 의원들은 무슨 생각이었는지 정말 답답하다.
이렇게도 무능하고 머리가 딸리고 막가파인 김병기는 민주당의 미꾸라지로 전락해 민주당을
기어코 흙탕물로 만들어 놓을것이다.
제발좀 사퇴해라...부탁이다..김병기...
이런자가 민주당이었다는게 너무나도 부끄러운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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