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부터가 잘못된건
1. 김병기 원내대표 당선
아들입시비리 공작당하는줄 알고 서영교 대신 원내대표시켰더니 세상 어디에도 없을 국짐스탈 의원. 민주당내에 기득권들 이끌고 선봉장역할. 이낙연때 민주당 생각남.
- 3대특검 갑자기 국짐에만 유리하게 합의하더니 정청래 당대표와 갈등구도 (이전에 우상호 대통령뜻이라는듯 거짓언플로 정청래 압박한것과 흐름같이하며 한편인듯.)
- 6:6 윤리위 구성해서 이준석등 국짐의원 징계 못하게 무력화. (강선우 있었어도 이해불가)
- 법사위 항소포기 검사들 고발에 또 책임져라 언플하면서 김용민과 민주당내 갈등설 모든 민주당 갈등설에 항상 김병기가 있고 언플해서 키움.
- 서영교 쿠팡카톡 일부러 찍히면서 공작설 시작한듯한 의심 매우 강하게듬.
지금 여론에 하는척하지만 언제나 어쩔수없이 떠밀려함. 다음에 날려야할 1순위. 이낙연이든 김병기든 자리하나 줘봐야 본심이나오니 제대로된 의원들 솎아내람 얼마나 뒤통수를 맞아야하나...
2. 당내에 개혁 반대하고 공작질하는 세력들 & 계파정치
- 당대표 선거 : 당대표 선거때도 박찬대쪽에 지지선언한 민주당 내에 기득권 지키고 지금 정청래 당원 1인1표제에 반대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세력들(더민주혁전국혁신회의도 그중 하나라는 말많음.)네거티브 공작으로 정청래 악마화. 민주당 당원이라면 쓰지않을듯한 언어들로 댓글도배 너무 부자연스러웠음. 너도나도 짠듯이 의원들은 공식적으로 박찬대만 지지선언하고 정청래 고립시킴.
- 1인1표제 : 1인1표제때 최고위원들(이언주 한준호) 언플. 반대한단 말은 못하고 투표율 갖고 훼방놈. 선거나간다고 최고위원 다나가고 비대위로 전환해서 당대표 무력화시킨다는 말 있음. 솔직히 지금 선거 나간다는 최고위원들 그럼 최고위원을 하지말았어야지 인지도 올릴라고 한거밖에 더되?
당내개혁으로 시구의원 자기들끼리 해먹으면서 계파정치하던 기득권 의원들 힘빼서 뭉쳐도 의미없게 만들어야함. 이번 1인1표 토론때도 대의원쪽 사람들만 깽판치러 몰려온거 같앗음. 반대는 못할거고 절차 물고늘어지고 유령당원 타령하면서 지방선거 뒤로만 미뤄서 자기들이 또 해먹고싶어하는거 같았음.
- 서영교, 장경태 사태는 개혁 강하게 주장하는 법사위의원들 노린 민주당 내부 작업가능성 의심.
서영교는 쿠팡관련인사가 김병기 전 보좌관인가로 관련있는거 같고 국정원출신이 사진 찍힐줄 예상 못햇을까.
장경태는 서울시당의원장이라 시구의원 공천 권한있는 자린데 되도 않는걸로 지금 당개혁 이시기에 터진게 내부공작 의심이 매우 강하게 듬. 1인1표제도 지방선거 이후하자는 사람들인데 너무 공교로움.
3.당대표vs원내대표
개혁반대하고 국짐이랑 적당히 거래하고 국회의원만 오래 해먹는것에 관심있는 당내기득권 의원들과 그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원내대표가 당원들의 민심 반영하는 당대표와 언제나 갈등구조로 당내개혁 가로막고 대립구도. 의원들 사이에서 고립시켜서 당대표 유명무실. 원내대표 없애든 당대표 아래에 두든 권한축소해서 어느정도 당내 서열이 존재해야함.
대통령 빛나게 첨과 다르게 목소리 안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당대표는 찌부되서 존재감도 지워진지 오래고 반대세력들이 연임하려는 수작이라고 프레임 거는데 의원들 중 누구도 목소리 내서 말해주는 사람 없음. 정청래라면 총대매더라도 한마디 해서 편들어줫을 사람인데 본인이 당대표라 지금은 아무말도 못하고 악마화만 되는중. 이재명 1기때랑 비슷한 상황임.
위 내용 모두 거의 같은 결이긴 한데 암튼 속터져 죽음. 민주당내 개혁 흐지부지되거나 힘빠지면 슬슬 민주당내 기득권들과 국짐이 그동안은 숨죽이다가 고개들고 민주당개혁 안되면 내란청산, 검찰 사법개혁 모두 힘듬. 대통령 임기동안 개혁해서 계파들끼리 공작질 못하게 만들어 뭉쳐도 소용없는 환경을 만들어야함. 당원들 목소리 듣고 정치하고 일하려는 사람들이 당선되게..
---- > 그나마 다행인게 국무회의에서 대통령발언이후 강한 개혁흐름으로 바뀜.
민주당 내 자꾸 정리안된 다른 목소리가 나오고 마치 대통령 의중이 신중개혁쪽에 있는듯한 뉘앙스에 혼란스럽고 걱정됫는데 다행히 1인1표사태이후 국무회의에서 내란청산, 통일교 등 개혁에 대한 단호함을 밝혀주셔서 일사분란하게 개혁의 진행이 확실히 될것같아 안심. 당대표한테도 힘실리고 12.3일 집회에 나가시는것도 사법부 압박도 되고 이번 행보를 보니 결과론적이긴 하지만 타이밍을 기다리신거 같긴함. 그동안 민생에 힘쓰고 개혁과는 일부러 거리둔다지만 민주당 고구마에 너무 아무말 없어서 조마조마했는데 다행임.
검찰사법에서 항명하고 다 영장기각에 난리치니까 너무 짜증나서 개혁을 강하게 나가서 내란세력들이 고개들 엄두도 못내게해야되는거 아닌가 민생도 민생이지만 초반인데 대통령도 개혁에 힘실어줘야야지 지금 내란세력들 안꺾으면 나중에는 더 힘들여서 개혁해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지금보니까 대통령은 완급조절로 내란세력들이 수면위로 나와서 청산대상으로 인식되도록 해서 한꺼번에 다 개혁하려고 한건가 싶긴함. 체포동의안 때 수박들 드러나게 할라고 부결해달라고 햇던거 생각나면서 역시 안심됨.
암튼 주변에 기조가 어떻든 대통령이 중심은 잃지 않으실거같고 진짜 위험해질때는 지금처럼 잡아주실거 같아 결론은 한시름 놓임. 국무회의에서 개혁발언 강하게 하기전까지 너무 걱정됫음.
댓글
정청래가 분란에 한가운데 있다는 사실부터 직시하길!
김병기 나도 맘에 안들음! 담부터는 표 안줄거임! 이자에게! 무능력한거 알고 있다고!
김병기 비판하는 글에는 협박질하는 댓글들이 없는데 정청래 비판하는 글에는 협박질하는 댓글들이 있음 누가 작전세력인가?
이재명당대보고 입당한 당원들은 정청래의 과거를 몰랐고 법사위원장 정청래의 이미지에 많은 호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과거 정청래가 했던 행동들을 알게 됨으로서 이재명대통령과 함께 잘 할수 있을까?라는 의심을 하게 되고 딴대 된 이후에 정청래가
하는 짓들을 보고 작심 비판함
@거여여님에게 보내는 댓글
대통령순반중에 1인1표제로 당원들을 싸움질하게 하고 당에 분란을 일으켜 대통령 순방효과를 묻히게 하는 것이 옳은가
그것도 전당원투표라고 하면 당헌당규를 위반하는 위법을 저지르고 여론조사라하면 비번 수집으로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하고 정당성없는
절차로 4일만에 날치기한 행우기 당대표 리더로서 잘하는 것인가? 하물며 이건으로 당원과의 대화에서 공개방송 토론하겠다고 했으면서
@거여여님에게 보내는 댓글
지명직 최고위원 선출하는데도 총 28일을 소요하더니 그것도 서울대 법대 최강욱이 말하는 내란과 출신이야
당의 중요한 당규를 개정함에 공개토론 한다던 약속은 내팽개치고 4일만에 해치우는 것이 잘한 일인가?
@거여여님에게 보내는 댓글
국짐당에 대의원=당원 이고 통일교 신천지가 윤석열 대선에 개입한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데 민주당 일반 당원들이 느끼고 있는 불안감을
이해할 의지도 공감해줄 아량도 없이 그냥 4일만에 밀어붙히는게 잘하는 짓이냐고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하라고 그렇게 말하는데
어떻게 김병주 전현희 의원은 이러한 행태를 하는 벌이는 당대표에게 쓴소리 하나 못하고 있는가?
민주당을 탈당하고 복당한 이언주가 이러한 쓴소리를 한다는 것에 민주당은 반성해야지
민의를 중요시여기고 당원들을 존중하는 민주당의원이라면 불의에 대항할 줄 알아야지
@거여여님에게 보내는 댓글
제도와 법이 아무리 좋아도 윤썩열 같은 사람이 대통 당선되고 정치를 하면 좋은 제도도 소용없고 나라 망하는 것은 순식간이고
제일 중요한 것은 제대로 된 인물선출이라 생각되고 가치관이 제대로 박힌 인물을 걸려낼 수 있는 방송의 참된 기능이 회복되어야 한다고 생각됨
@거여여님에게 보내는 댓글
지금 진보진영의 언론기능을 유튜브에서 하고 있는데 이들이 진실에 기반하여 방송을 하는 것이 아니라 친목질로
사적 이익을 위해 뉴스를 선별적으로 다루어서 진실을 가릴 수 있다는 것에 대한 큰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듬요
완전 동감합니다....
답답합니다... 이번에 1인1표제 확고히 시행해서리,
권리당원들이 개혁추진에 힘을 팍팍 실어주고, 차근차근 당내 쑤박들....날려야합니다...민주주의의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