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1표제로 짖어대는 이유.

  • 2025-12-07 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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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1표제로 당내 세력들이 짖어대는 이유는

 이재명 당대표때도, 자신들이 지지하던 박찬대 당대표 후보때도 공약이던 1인1표제 개혁을 절차문제다 거짓당원 동원해서 믿을수없다 등 핑계로 주저앉히려는 세력들이 요즘 난리임. 당대표선거때 의원들이 조직적으로 박찬대 지지하고 나선것도 같은 이유라고 보는데 박찬대는 어느정도 의원들과 타협하고 자기들이 좌지우지할수 있지만 정청래는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보더라고 당개혁에 있어서 씨알도 안먹히고 강하게 밀어붙일 것이라는것을 알기에 당대표 선거부터 이대통령과 갈라치기하며 자기정치한다 당내 공작심함. 

다시 생각해도 둘다 갠찮아서 행복한 고민 할 타이밍에 진짜 말도 안되게 국힘지지자들이나 할법한 언어들로 언플하고 댓글도배하는데 초반에는 진짜 국힘애들이 지지자인척 공작하는줄~ 

그냥 당내에는 언제나 민주당에서 멀 해보고자 의원된게 아니라 국힘보다 민주당에서 뱃지달기 쉬워서 온 인간도 있고 의원직 유지라면 국힘이랑 지금까지 해오덧것처럼 적당히 타협하고 서로 봐주고 해먹고 하려는 인간들이 많다는걸 인지하고 끝없이 경계하고 솎아내야함.

이대통령 당대표1기때 사태도 지금처럼 자기들 기득권 뺏길까봐 검찰한테 당대표 넘긴거고(물론 본인들이 날아갛지만) 그동안도 이대통령 지지가 강력해서 의원직 날아갈까봐 숨어잇었던거지 없어진게 아님. 그때 투표비율을 1:60에서 1:20으로 낮춰서 다행이면서 아닌게 의원들의 저항으로 1:1을 못한것도 사실. 

이번 1인1표제사태는 이재명 당대표때부터도 계속되오던 당원과 기득권 의원들간의 힘겨루기임. 당원들에게 권리를 줘서 당내 부패된 세력들은 당선되지 못하고 당원들에 의해 걸려지는 환경을 만들고자하는 개혁적 당대표와 자신들이 계속 의원직 해먹을수 있는 권한을 놓지않기 위해 뭉치고 그목소리를 대변하는 원내대표 중심으로 당대표 고립 악마화는 주체만 바뀔뿐 민주당내에 언제나  다시 생김.

이번 개혁내용이

지선 광역, 기초의원 비례대표 권리당원 100퍼 공천이랑 당대표, 최고의원 선거에서 대의원 권리당원 1:1인데 여기서 중요한건 당원주권을 거부해서 이난리가 났다기보단 지선 공천권이 의원들이 아닌 당원들에게 가면 지역위원장, 현역의원, 지방조직들이 공천으로 줄세우기하고 세력을 만들 힘이 없어지기 때문임.

정청래 당대표가 하려는건 당원주권이면서 민주당내 계파청산임. 의원들이 공천하고 자리주면서 계파가되고 기득권지키려 움직이기때문에 언제나 당심과 따로놈. 당원들이 자리주고 해야 우리 눈치보고 우리가 원하는일하고 진짜 일하고 유능한 의원들만 자리차지하는 민주당 될수있음.

여기서 언제나 민주당이 내란청산, 사법, 검찰개혁등 고구마가 될땐 이런 민주당내에 개혁에 반대해선지 아님 의원들중 저쪽과 이해관계가 많은사람들 입김때문인지 원내대표 중심으로 의원들이 당대표를 고립시키고 인질잡듯 개혁에 협조안하는것 같음. 이래서 민주당내 개혁 먼지 해야 다른개혁도 수월하게 할수있음. 그래서 원내대표 권한 축소나 없애야 된다고 생각하는것도 이런 이유들인데 언제나 의원들 다수 지지믿고 당대표 우숩게 보고 들이받으면서 당원들 속 뒤집고 개혁방해하고 어쩔때는 국힘에 뗄감 줌. 너무 당대표에 비해 실직적 권한이 많음. 그래서 이재명 당대표부터 개혁적인 인물들은 고립되고 악마화 공작당하고 무슨 의원들한테 조리돌림 당하는거 같음.  이낙연때 어느정도 날라가서 쪼금씩 희석되고있고 당원들도 실체를 인지하고 경계해서 전보다 수위야 줄어들수 있지만 언제나 말하는것과 다른생각하고 있는 의원들이 있다는걸 기억하고 조질준비를 항시 해야함.

이번에 1인1표도 급하게 한듯한 느낌이라 투표율이 너무 안나와서 저들에게 반박할 빌미를 주게된게 아쉬운데 조용하다 갑자기 진행된거 보자마자 속으로 당내 의원들 반발이 심하구나 그래서 당대표가 반박못하게 당원들한테 sos하는구나 생각했음. 투표율 낮아서 토론에서도 와서 반대는 아니지만 절차때문이라는둥 거짓당원으로 믿을수 없다는둥 당대표 연임하려는 수작이라는 둥 난리치며 조직적 언플 할려고 몰려왓지. 높은 투표율로 찍소리도 못하게 눌렀어야하는데 아숩.이번 투표도 무기명이라 부결될수도 있다고 우려했는데 모든 투표는 자신이름 걸고는 의원직 날아가기 때문에 당원에 거스를수 없어서 어쩔수 없이 찍지만 아닌거에는 본심나옴. 어차피 개혁흐름은 변하지 않겟지만 진짜 피곤함. 그동안 개혁들이 지지부진하고 윤석열 풀려나올까 신경쓰느라 당내 소홀히 했더니 역시 민주당을 개혁해서 이들이 속내가 어떻든 내비치지 못하게 해야지 안그럼 정권잡았다고 자기들이 기득권될라고 계파정치나 하고 또 수작질임. 민주당 개혁이야말로 나라개혁임.국힘에는 아예없고 민주당이긴한데...하 갈길이 멀다.

암튼 갑자기 이상한 여론이나 공격적 악마화, 갈라치기 흐름들은 우리가 중심잡고 잘 걸러서 봐야함. 지킬사람 지키고 쳐낼사람 쳐내고.우리 선택이 잘못되서 김병기 같은사람 공격받는줄 알고 지킬라고 잘못 뽑으면 결국 그거 바로잡을라고 우리가 고생함. 당대표와 큰방향은 같이하고 의원들 사이에서 조율할 원내대표 뽑아야지 의원들 의견 대변해서 당대표와 척지고 고립시키는 원내대표 있음 안이든 밖이든 무슨 개혁이든 방해받고 안됨. 이번중앙위 부결은 일시적으로 우리가 기득권 의원들한테 진거임. 당대표 무능에 악마화로 당개혁 무력화시키려는 수작임을 알고 댕대표한테 힘실어서 개혁하고 지선에서 의원들이 자기사람들로 자리차지하게 하는거 막아야함. 계파정치하는 셰력규모를 줄이고 뭉칠이유가 없게 공천권 뺏어야 다음 개혁도 그다음 개혁도 우리가 쫌 쉽게 할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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