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영 민주당 충북도당 신임 사무처장 임명
- 당내 주요 요직 역임… “낮은 자세로 도민과 당원 섬길 것”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변재일) 신임 사무처장으로 정성영 중앙당 총무조정국 부국장(50)이 임명됐다.
정성영 신임 사무처장은 전북 완주군 출신으로, 전주 한일고와 건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정책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새시대새정치연합청년회(연청) 중앙회를 통해 정치에 입문한 정성영 처장은 새천년민주당 대표비서실 부장, 민주정책연구원 부국장, 국회정책연구위원, 민주당 조직국 및 총무조정국 부국장 등을 역임했다.
정성영 신임 사무처장은 “변재일 도당위원장님과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그리고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민주당 소속 공직자들과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당원을 섬기고 도민의 뜻을 받들어 사랑 받는 충북도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유재구 전 충북도당 사무처장은 중앙당 조직국 부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8년 10월 12일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