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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당청주서 충북·충남 기초의원 역량강화 자리 마련   

청주서 충북·충남 기초의원 역량강화 자리 마련   
- 19~20일 ‘2018 충북·충남 기초의원 교육연수’ 개최
- 충북 86명, 충남 98명 등 모두 184명 대상 진행


더불어민주당 기초의원들의 풀뿌리 지방자치 실현과 효율성 있는 의정활동 제고를 위한 ‘2018 충북·충남 기초의원 교육연수’가 19~20일 청주 오송 밸류호텔세종시티에서 열린다.

이번 연수는 충북 86명, 충남 98명 등 모두 184명의 시·군 기초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더불어민주당교육연수국 주관,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주최로 열린다. 

교육 프로그램은 기초의원들의 의정활동역량 강화와 더불어민주당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내용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먼저 김민석 민주연구원 원장이 ‘더불어민주당 강령과 정책’을 주제로 특강을 하며, 국정운영 방향 이해를 돕기 위한 김완희 국무조정실 평가관리관의 강의가 이어진다.

또한 최민수 지방의정연구소 소장의 행정사무감사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강의와 함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치관계법’ 교육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는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박광온 최고위원, 황희 교육연수원장 등 중앙당 지도부도 자리를 함께 할 예정이다.

충북도당 관계자는 “이번 교육연수가 당의 정책 및 국정운영 방향에 대한 기초의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의원들의 정책전문성과 주민대표성 등 의정활동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년 11월 16일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