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삼 의원, 2018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23억원 확보
○ 이후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은 11일 제천 의림지 환경개선 사업 등 총 4개의 지역 현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2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이번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총 4개 사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천 의림지 환경개선 10억원 ▲제천 봉양읍 장평리 제방 보수보강 3억원 ▲단양 매포읍 도시계획시설 확충 5억원 ▲단양 재난 예·경보 시설 구축 5억원 등이다.
○ 특별교부세 확보로 제천 의림지 일원에 야간 경관 조명 시설이 확충돼 지역 대표 관광명소의 격을 한층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 또 제천 봉양읍 장평리 제방 보수보강 사업 추진으로 집중호우 시 발생될 수 있는 인근 농경지 및 주택침수 위험 요인을 해소하게 될 전망이다.
○ 단양 매포읍 도시계획시설 확충 사업은 주차 공간 부족으로 교통 혼잡을 겪고 있는 매포읍 중심지에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매포시장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시장 경기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단양 재난 예·경보 시설 구축 사업은 홍수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여 안전한 호반도시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써 주민 불안감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후삼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주민들의 편의 제공과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 줄 수 있게 돼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이 의원은 올 한해 두 차례에 걸쳐 지역 현안과 재난 안전 관련 8개 사업, 총 42억원을 특별교부세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