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세 의원, 더불어민주당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 민생·경제·평화·개혁 국감에서 의제발굴과 정책대안 제시 평가
- 노인·아동·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 확대와 초저출산·고령화 대책 마련 등 눈앞의 현안과 중장기 과제 중점 질의
- “단순히 문제점을 지적하는 국정감사가 아니라 합리적 해결을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 “앞으로도 서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할 것”
오제세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서원구)은 20일 더불어민주당이 심사 평가해 선정한 2018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오의원은 민생·경제·평화·개혁국감을 기치로 내세운 올 국정감사에서 치밀한 준비로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대안 제시 노력을 인정받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여야가 인정하는 보건복지통인 오의원은 심각한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대한민국이 당면하게 될 문제에 주목하고 해결책 마련을 위한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하여 주목을 받았다.
오의원은 초저출산과 고령화 대책마련, 노인·아동·장애인 등 취약계층 보호, 사회복지종사자 및 사회복지공무원 처우개선, 사회복지 및 보건의료분야 공공성 강화를 중점적으로 다뤄 여론의 반향을 이끌어냈다.
이와관련, 오의원은 단순한 문제점을 지적만하는 국정감사가 아니라 합리적 해결을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노인·아동·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보호와 보육·요양 등 사회복지서비스 확대, 보건의료산업분야 미래 먹을거리 창출 등 생활밀착형 국정감사에 주력했다고 말했다.
또한 오의원은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면서 눈앞의 현안뿐만 아니라 국민연금 기금고갈 문제, 건강보험 재정건전성 문제 등 중장기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한 의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