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내용 바로가기

논평노영민 비서실장 임명을 도민·당원들과 함께 환영한다

노영민 주중대사의 대통령 비서실장 임명을 충북도민들과 함께 환영한다.

충북 출신 노영민 비서실장 임명에 대한 국민과 충북도민들의 기대가 크다. 
노영민 내정자는 지난 2004년 국회의원에 당선돼 3선 국회의원과 당 대변인, 원내수석부대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등을 역임해 대통령 비서실장직을 수행할 전문성과 자질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그동안 주중대사를 맡아 사드 문제 등 산적한 대중국 현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양국 관계 개선을 이끌어 냈음은 물론 남북관계를 평화적으로 발전시키는데도 크게 기여했다. 
노영민 내정자의 이러한 능력과 열정이 앞으로 대북관계 발전과 북미관계 개선 등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정착에 주도적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

문재인정부 3년차를 맞아 ‘2기 비서실장’ 중책을 맡은 노영민 내정자가 대통령을 보좌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고,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할 적임자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또한 산자위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의정활동 경험은 고단해진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기를 회복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노영민 주중대사의 대통령 비서실장 발탁에 지역 사회가 큰 경사로 기뻐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노영민 내정자와 함께 충북과 대한민국 발전과 번영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도민 여러분께 약속한다. 

다시 한번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임명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2019년 1월 8일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