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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당“예타면제사업을 충북발전 신성장축으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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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타면제사업을 충북발전 신성장축으로 만들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27일 제4차 정책콘서트 개최… 150여명 참석
-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가 충북 발전에 미치는 영향’ 주제 열띤 토론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변재일)이 ‘충북의 내일을 준비한다’ 제4차 정책콘서트를  27일 오후 2시 청주 청원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예타면제사업)가 충북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주요당직자, 지방의원, 당원과 충청북도·청주시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충북도당은 예타면제사업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살펴보고, 충북발전의 성장판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2019 예타면제 사업을 지역 신성장축으로 만들기 위해 이번 정책콘서트를 마련했다. 

원광희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2019 예타면제사업을 통한 충북발전 방안 및 경제 효과’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했으며, 연철흠 충북도의원이 좌장을 맡아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 △이창희 충청북도청 균형건설국장이 ‘2019 충북 관련 예타면제사업의 후속 조치 및 선결 과제’, △박병호 충북대학교 도시공학과 명예교수가 ‘국가교통정책으로 본 2019 예타면제사업의 의미와 충북경제에 미치는 영향’, △백종현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대외협력실장이 ‘지역경제인이 바라본 2019 예타면제사업의 성과와 과제’, △이재표 세종경제뉴스 세종e연구소장이 ‘언론인이 보는 2019 예타면제사업과 충북발전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발표를 했다.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은 서면 인사말을 통해 “충북선 철도 고속화 및 강호축 연결철도 사업이 완성되면 경부축과 상호 보완적으로 대한민국의 신성장축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오늘 정책콘서트가 충북발전의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미치는 영향에 따른 개선과제와 추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도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도민 눈높이에 부응하는 ‘일하는 정책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충북의 내일을 준비한다’ 정책콘서트를 연중 10회에 걸쳐 개최하고 있다.

2019년 3월 27일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