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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이후삼 의원, 올해 상반기 제천·단양 행안부 특교 48억 5,000만원 확보!

 

이후삼 의원, 올해 상반기 제천·단양 행안부 특교 48억 5,000만원 확보!
- 제천 시민문화타워 건립 등 제천·단양 5개 사업 총 48.5억원 배정!

 

○ 이후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천시‧단양군)은 28일 제천·단양의 지역 현안과 재난 안전을 위한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48억 5000만원 확보했다고 밝혔다.

○ 이번에 배정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제천시 시민문화타워 건립 사업(30억원),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7억원), 청풍면 장선지구 재해위험 소교량 재설치 공사(3억원)와
  ·단양군 천추터널 보수·보강 공사(7억원), 다목적(방범, 쓰레기, 재해예방)용 CCTV 구축(1억 5000만원) 등 
  총 5개 사업 48억 5,000만원 규모이다. 

○ 특히, 제천 하소동 복합건물 화재사고 부지 내 들어설 제천 시민문화타워 예산 30억 확보는 침체된 지역 분위기 제고 및 이미지 쇄신,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발전의 구심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1940년에 준공되어 약 79년이 된 천추터널 보수·보강 공사 사업 예산 7억 확보는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인근 관광지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의 안전성 확보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 이밖에도 미세먼지로 위축된 아이들을 위한 제천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7억), 하천범람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청풍면 장선지구 재해위험 소교량 설치공사(3억), 단양의 각종 재난·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한 다목적(방범, 쓰레기, 재해예방)용 CCTV 구축(1.5억) 사업 선정으로 주민들을 위한 생활 편의 역시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 이후삼 의원은 “이번에 확보된 특교세는 제천·단양 주민들을 위해 지자체 공무원들과 함께 합심한 결과로, 지역민들의 숙원 해결과 안전하고 쾌적한 제천·단양을 위한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제천·단양의 주민들이 원하는 곳에 쓰일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