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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건강하게 오래사는' 인류의 꿈이 충북 오송에서 싹을 틔웠다

'건강하게 오래사는' 인류의 꿈이 충북 오송에서 싹을 틔웠다

-충북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문재인 대통령의 바이오헬스 산업 지원 약속을 환영한다-


7개월 만에 다시 충북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2일) 오송에서 충북 바이오헬스 산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바이오헬스 국가비전 선포식’이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오송에서 열린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지방 균형발전 취지에도 부합하는 정부의 결정을 도민들과 함께 환영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한 바이오헬스 산업에 대한 정책금융 투자 및 연구개발 확대, 빅데이터 활용, 세제 혜택 등은 충북 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를 건강하고 빠르게 성장시키는 영양소가 될 것이다.

충북 바이오헬스 산업이 기대대로 성장한다면 지역수출 견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미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것이다. 아울러 지역 반도체 산업과 함께 충북 경제를 이끌 쌍두마차가 될 것이 자명하다.

20년 전 오송에 국내 첫 생명과학단지의 씨앗이 뿌려졌다. ‘오래 사는’ 시대를 넘어 ‘건강하게 오래 사는’ 인류의 꿈이 오송에서 지금 싹을 틔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지역의 바이오 기업과 종사자들이 세계에서 마음껏 경쟁할 수 있도록 건전하고 활기 넘치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매진할 것을 약속한다. 

2019년 5월 22일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