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호북성 직속기관사업위원회 대표단,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방문
- 11일 충북도당 대회의실서 양국 정당교류 활성화·우호협력 확대 방안 논의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변재일)이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직속기관사업위원회 대표단과 11일 충북도당 대회의실에서 좌담회를 개최했다.
충북도당은 이날 좌담회에서 중국 호북성 직속기관사업위원회와 양국 정당 교류 활성화와 우호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에서는 정성영 도당 사무처장을 비롯해 연철흠 충북도의원(도의회 원내대표), 육미선 충북도의원(도당 여성위원장), 이상정 충북도의원(도당 농어민위원장), 김영주 충북도의원, 김승범 도당 청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호북성 사업위에서는 뢰방귀 부서기, 장신민 처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중국 호북성은 충청북도와 지난 2014년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호북성 성소재지인 우한시(武汉市)도 2000년 청주시와 자매결연을 맺는 등 충북과 경제·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해 가고 있다.
2019년 6월 11일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