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혁신성장의 전초기지가 될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을 환영한다
충북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와 충북대학교가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로 19일 지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지역 혁신성장의 전초기지가 될 충북 강소특구 지정 쾌거를 도민들과 함께 환영한다.
충북 강소특구는 지난 4월7일 제1차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당정협의회에서 건의된 사안으로, 4차 산업혁명 충청권 상생 벨트 완성을 위한 핵심 과제이기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스마트IT 부품·시스템이 집중 육성될 충북 강소특구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에너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강소특구가 완성되면 천문학적인 경제효과, 건강한 일자리 창출 등 충북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동력이 될 것이 자명하다.
스마트IT 산업 분야의 미래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산·학·연 네트워크 효과를 극대화해 ‘연구개발-사업화-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줄 것이다.
충북 강소특구 지정을 위해 혼연일체가 돼 노력한 충북도, 청주시, 충북대학교, 충북연구원 등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변재일 국회의원(청주청원, 충북도당위원장)은 지역구 중진의원으로서 오창의 인프라와 성장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며 정부와 관계기관을 설득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충북 강소특구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
2019년 6월 20일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