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 충북 찾아 ‘2020 총선 승리’ 다짐
- 21일 도당 노동위원회와 간담회 개최… 이수진 최고위원 등 참석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위원장 박해철)가 충북을 찾아 2020년 21대 총선을 대비해 당내 노동조직 결속력을 다지고 지역 노동 현안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는 21일 충북도당 대회의실에서 도당 노동위원회와 ‘2020 총선승리! 충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수진 최고위원, 박해철 전국노동위원장, 최경천 충북도당 노동위원장(충북도의원)을 비롯해 전국노동위원회 부위원장, 지역위원회 노동위원장, 지역 노동계 인사 등이 참석했다.
박해철 위원장이 ‘2020년 총선승리를 위해 노동은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 후 충북 노동 현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수진 최고위원은 이날 간담회서 제시된 충북 노동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당 통로를 통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수진 최고위원은 “을과 을이 연대해서 사회적 대화들을 잘 만들어 우리 당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렵고 힘든 일들을 노동 동지들과 함께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년 6월 21일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