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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이후삼 의원, 철도의 날 맞아 철도의 공공성 확보방안 논의

 

이후삼 의원, 철도의 날 맞아 철도의 공공성 확보방안 논의
- 김홍철, 김대순 제천시의원과 함께 전국철도노동조합위원장 면담 
- 이후삼 “국민 안전 위한 철도의 공공성 확보와 철도중심지 제천 명예회복 위해 노력할 것” 

 

○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국회의원(충북 제천 단양, 국토교통위원회)은 28일 ‘철도의 날’을 맞아 지난 26일, 전국철도노동조합 조상수 위원장을 만나 철도의 공공성 확보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 했다. 이날 자리에는 제천시 김홍철(제천 다 선거구), 김대순(제천 라 선거구) 시의원도 함께 했다. 

 ○ 이번 면담은 철도의 날을 맞아 대륙철도시대로 나아가는 상황에서 국민안전을 위한 철도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철도시설과 운영의 통합, 철도 안전 인력 충원 등 국민의 편의를 향상시키는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또한, 제천시 시의원들과 함께 철도 중심지 제천을 회복하는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 면담에 참석한 조상수 위원장은 “철도는 국민의 편의를 위한 공공의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부턴가 시장의 논리로 인해 모든 국민의 편익과 안전이 외면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는 문제를 지적했고, 이에 대해 이후삼 의원은 “철도의 공공성과 안전의 문제는 국민의 편익과 생명에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안전인력 충원 등의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 이어 이 의원은 “또한, 철도의 날을 맞아 과거 철도 중심지 제천의 명예회복을 위해 시의원들과 전국철도노조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 한편, 6월 28일 철도의 날은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국이 세워진 날을 기념하기 위한 날로, 2018년 기존 경인선 개통일(9월 18일)이 일제 강점기 침탈의 상징이기에 변경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수용되어 2018년부터 6월 28일로 제 날짜를 찾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