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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당‘내년 총선 승리, 문재인정부 성공’ 의지 다졌다  

 

‘내년 총선 승리, 문재인정부 성공’ 의지 다졌다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5일 ‘2019 선출직공직자 및 핵심당직자 교육연수’ 개최
-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지역위원장·단체장·지방의원 등 200여명 대거 참석
- 이인영 원내대표·추미애 전 당대표·표창원 의원·조태제 전 중앙당 윤리심판원장 특강
- 이해찬 당대표 “여러분이 곧 민주당이고, 문재인 정부… 책임 다해달라” 당부

 

더불어민주당 소속 선출직공직자와 핵심당직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내년 총선 승리와 문재인 정부의 성공, 2022년 정권 재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변재일)은 ‘2019 선출직공직자 및 핵심당직자 교육연수’를 5일 오후 2시 청주 초정약수스파텔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교육연수에는 이인영 원내대표를 비롯해 추미애 전 당대표(국회의원, 서울 광진구을), 표창원 국회의원(경기 용인시정), 조태제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윤리심판원장) 등 더불어민주당을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이 강사로 나서 특강(*아래 참조)을 했다.

*이인영 원내대표 '2020 총선의 역사적 의미와 준비 과제'
추미애 전 당대표 '65년의 민주당 역사와 당원의 자세&#39
표창원 국회의원 '문재인 정부 국정성과 및 국정방향 이해&#39
조태제 전 윤리심판원장 '선출직공직자의 본분과 윤리의식'

참석자들은 특강을 통해 국정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과를 공유하며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와 함께 선출직공직자로서 윤리의식과 책임감을 되**는 한편, 더불어민주당 소속 당원으로서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갖고 한마음으로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뛰자고 다짐했다.

이해찬 당대표는 서면 축사를 통해 “여러분이 곧 민주당이고, 문재인 정부”라며 교육연수를 통해 당의 핵심으로 자부심을 갖고 책임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이해찬 당대표는 특히 “중요한 선거마다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한 충북에서 승리할 때 당은 승리하고, 문재인 정부는 성공하며, 대한민국은 ‘나라다운 나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도 이날 “다가오는 21대 총선에서 승리하고 나아가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함께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번 교육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투철한 사명감과 도덕성을 바탕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더불어민주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연수에는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국회의원, 청주청원), 도종환 국회의원(청주흥덕), 이후삼 국회의원(제천·단양), 정정순 청주상당지역위원장, 임해종 중부3군지역위원장, 맹정섭 충주지역위원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한범덕 청주시장, 이상천 제천시장, 조병옥 음성군수, 송기섭 진천군수, 이차영 괴산군수, 김재종 옥천군수(동남부4군지역위원장 직무대행)를 비롯해 광역의원, 기초의원, 핵심당직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북 선출직 공직자와 핵심당직자 200여명이 대거 참석했다.

2019년 7월 5일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