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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당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제로페이 활성화 홍보 ‘구슬땀’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제로페이 활성화 홍보 ‘구슬땀’  
- 청주 율량3지구 일원서 ‘제2차 제로페이 활성화 캠페인’ 전개
- 시민들에 홍보물 배부… 상점 방문해 가맹점 가입 적극 독려 
- “소상공인-소비자 모두에 혜택” 율량상가연합회 회원들도 동참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변재일)이 소상공인 가맹점수수료 부담을 덜고, 소비자 소득공제 혜택 확대를 위해 도입한 간편결제 시스템인 제로페이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충북도당은 ‘제2차 제로페이 활성화 캠페인’을 7월31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청주 율량동(율량3지구) 일원에서 전개했다.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상공인간편결제추진사업단은 19.6월 ‘제로페이 활성화 운영지역’으로 청주 율량3지구를 청주권 유일 선정) 

참석자들은 이날 ‘소상공인도 소비자도 행복한 제로페이 함께해요’라고 쓰여진 어깨띠를 두르고 율량3지구 상인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로페이 홍보 활동을 벌였다.
상점 곳곳을 방문해 제로페이 가맹 절차와 혜택 등을 설명하고 가맹점 가입을 독려하는 한편, 상인들로부터 현장의 고충과 민원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율량상인연합회(회장 이희재) 회원들도 캠페인에 동참해 소상공인을 위한 제로페이 홍보에 힘을 보탰다. 율량상인연합회는 제로페이 결제 할인 이벤트, 제로페이 홍보 현수막 게첩 등 다양한 제로페이 알리기 사업을 자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국회의원, 청주청원)과 정정순 청주상당지역위원장, 임해종 중부3군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주요 당직자, 지방의원, 당원, 율량동상인연합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변재일 도당위원장은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큰 혜택이 있는 제로페이가 생활 속 결제수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 제로페이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로페이’는 정부, 지자체, 금융사 등이 협력해 소상공인 가맹점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한 공동QR코드 방식의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다.
가맹점은 제로페이 결제를 통해 가맹점수수료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고(전년도 매출 8억원 이하 0%), 소비자는 소득공제 4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충북도당은 ‘제1차 제로페이 활성화 캠페인’을 지난 7월13일 청주 성안길에서 변재일 도당위원장, 오제세 국회의원(청주서원), 도종환 국회의원(청주흥덕), 정정순 청주상당지역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 바 있다. 
충북도당 지역위원회별 제로페이 홍보 캠페인도 충북 곳곳에서 진행 중이다. 

2019년 8월 1일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