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제로페이 알리기 ‘전국 1위’
- 전국 시·도당 중 유일하게 제로페이 활성화 캠페인 ‘우수’ 선정
- 이해찬 당대표, 2일 국회서 변재일 도당위원장에 감사패 전달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변재일)이 전국 시·도당 중 유일하게 제로페이 활성화 캠페인 우수 시·도당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이해찬 당대표는 2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제로페이 활성화 캠페인 우수 시·도당 및 지역위원회 감사패 수여식’에서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국회의원, 청주청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변재일 도당위원장은 “7월 무더위 속에서도 제로페이 홍보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 지역위원장님들을 비롯해 지방의원, 당원 여러분 덕분에 충북도당이 전국 시·도당 중 유일하게 우수 시도당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큰 혜택이 있는 제로페이가 생활 속 결제수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도당은 지난 8월14일 열린 제138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전국 시도당 중 유일하게 제로페이 활성화 캠페인 우수 시도당으로 선정됐다.
한편, 충북도당은 지난 7월13일 청주 성안길에서 ‘제1차 제로페이 활성화 캠페인’을, 7월31일 청주 율량동(율량3지구) 일원에서 ‘제2차 제로페이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지역위원회별 제로페이 홍보 캠페인도 충북 곳곳에서 펼쳤다.
‘제로페이’는 정부, 지자체, 금융사 등이 협력해 소상공인 가맹점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한 공동QR코드 방식의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다.
가맹점은 제로페이 결제를 통해 가맹점수수료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고(전년도 매출 8억원 이하 0%), 소비자는 소득공제 4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9년 9월 2일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