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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충북 후보들 “코로나19 극복·민생경제 회복” 지지 호소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충북 후보들 
“코로나19 극복·민생경제 회복” 지지 호소

- 촛불민심 의미 깃든 청주 성안길서 14일 대도민 호소문 발표
- “소중한 한표 행사해 더불어민주당에 힘 모아달라” 투표 당부

 

21대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 날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충북 후보들이 ‘국민을 지키겠다’는 다짐을 되**고, 코로나19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충북도민의 지지와 투표참여를 호소했다. 

변재일 충북새로운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충북도당위원장, 청주시청원구 후보)을 비롯해 도종환(청주시흥덕구)·정정순(청주시상당구)·이장섭(청주시서원구) 후보는 14일 청주 성안길에서 대도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변재일 상임선대위원장이 충북 후보 8인(*청주권 후보 4명 및 이후삼 제천시·단양군 후보, 김경욱 충주시 후보, 임호선 증평·진천·음성군 후보, 곽상언 보은·옥천·영동·괴산군 후보)을 대표해 호소문을 낭독했다.  

변재일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번 총선은 보통의 선거가 아닌 국가의 명운과 민족의 장래가 달린 역사적인 선거”라며 “내일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대한민국이 코로나19 국난을 신속하게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갈지, 아니면 야당의 국정 발목잡기로 다시 혼란에 빠질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정부와 함께 나라다운 나라,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며 “선거가 끝난 바로 그 순간부터 코로나19 종식과 경제 회복을 위해 즉각 일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촛불혁명 완성을 위해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달라”며 “새로운 대한민국 100년을 열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에 힘을 모아달라”고 도민들에게 호소했다. 
후보들은 호소문 낭독 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대처하고 있는 시민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허리 숙여 인사를 했다.

한편 이날 후보들이 대도민 호소문을 발표한 청주 성안길은 지난 2016년 겨울, 국정농단 세력을 심판하기 위해 시민들이 모여 ‘나라다운 나라’, ‘새로운 대한민국’을 외쳤던 촛불민심이 깃든 장소다.

2020년 4월 14일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