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정부·중앙당·지자체와 함께 폭우피해 대책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
충북에 내린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도내 북부지역에 인명·재산피해가 집중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폭우로 유명을 달리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특히 이번 비는 5일까지 최대 300mm 이상 더 쏟아질 것으로 예보되어 추가 피해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다. 아무쪼록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계당국과 지자체에서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도 정부, 중앙당, 관계당국, 지자체와 함께 이재민 지원 및 피해 복구 등 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아울러 예상치 못한 수마에 커다란 상처를 입은 충주시와 제천시, 음성군, 단양군에 대해 신속한 지원과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한다.
2020년 8월 3일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