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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재보궐선거 충북도의원 보은선거구 후보자 검증 마무리

4·7재보궐선거 충북도의원 보은선거구 후보자 검증 마무리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공관위 회의 개최… 김기준·김창호 후보 ‘적격’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광수, 이하 공관위)가 4·7 재·보궐선거 충북도의원 보은선거구 후보자 검증을 마무리했다.


공관위는 10일 제2차 소위원회의를 열어 김창호 후보에 대한 자격 검증 결과 적격으로 의결했다. 이로써 제1차 소위원회의(2020.12.28.)에서 적격 판정을 받은 김기준 후보와 함께 김창호 후보가 최종적으로 자격 검증을 마쳤다.


공관위는 2명의 후보에 대해 향후 후보자 면접, 현지실사 등 공천심사를 진행해 단수후보자 선정 또는 경선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공관위는 지난 2월 1일부터 2일까지 공천 신청자를 공모했으며, 그 결과 김기준씨와 김창호씨가 공천을 신청했다.


4·7 재·보궐선거 충북도의원 보은선거구 후보자 검증 결과

이름
주요경력
검증 결과
비고
김기준
前 언론인
적격

김창호
前 영동군 부군수
적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