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논평
청주공항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의 성공적인 첫 비행을 축하합니다
청주국제공항 거점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로케이가 첫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에어로케이의 에어버스 A320 기종 1호기는 오늘(15일) 오전 7시30분 청주공항을 출발해 오전 8시40분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에어로케이의 힘찬 비상(飛上)을 도민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특히 코로나19라는 최악의 상황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취항을 준비하신 에어로케이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에어로케이는 청주~제주 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향후 중국, 일본, 베트남 등 국제선까지 노선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청주공항 모기지 항공사가 한반도를 넘어 아시아, 그리고 전 세계를 누비는 날이 오기를 도민들과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청주국제공항도 에어로케이와 함께 명실상부한 중부권 거점 공항을 향한 더 큰 나래를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청주공항 모기지 LCC 유치부터 면허 발급, 운항증명 발급, 그리고 오늘 첫 비행까지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충북도당은 앞으로도 청주국제공항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2021년 4월 15일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