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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미래 비전과 공약 개발 위한 자리 마련된다





충북 미래 비전과 공약 개발 위한 자리 마련된다

- 민주당 충북도당, 15일 ‘2021 전국순회 정책엑스포 in 충북, 충북의 비전을 제안하다!’ 개최 -

- 이장섭 도당위원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 충북 비전과 구체적 정책 실행 방안 제시 기대”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 이장섭 국회의원)이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내 각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충북의 미래 비전과 담론, 핵심 공약을 개발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충북도당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2021 전국순회 정책엑스포 in 충북, 충북의 비전을 제안하다!’ 행사를 개최한다. 충북 정책엑스포는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과 충북도당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날 행사는 이장섭 충북도당위원장의 개회사 후에 비공개 정책간담회가 이어진다. 정책간담회는 현장 참석자들의 주제 발표 후에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자유토론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장선배 충북도의원(도당 부위원장)이 정책간담회 좌장을 맡으며, 주종혁 청주대 산업공학과 교수가 ‘충북 산업경제 현황과 전망’, 이두영 충북경제사회연구원장이 ‘충북 균형발전ㆍ교통 분야 비전과 제안’, 한용진 충북민예총 사무처장이 ‘충북 문화예술 어젠다와 이슈 및 정책 제안’, 홍상표 청주대 환경공학과 교수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환경 : ESG 충북’, 이혜정 청주YWCA 사무총장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성평등정책’, 김규식 청년뜨락5959 센터장이 ‘청년정책 기본 토대의 마련을 통한 충북의 청년정책 방향’, 김성천 한국교원대 교육정책학과 교수가 ‘충북의 교육 비전과 과제를 제안하다’, 조인희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이 ‘충북지역 소상공인·중소기업 비전 및 정책 제안’, 황명구 충북연구원 연구위원이 ‘충북사회복지 현황과 과제’, 이선영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이 ‘충북지역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제언’ 등 주제 발표를 한다. 


이장섭 충북도당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충북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폭넓은 비전과 구체적 정책 실행 방안이 제시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충북도당위원장으로서 도민·당원 여러분께서 조금 더 체감할 수 있는 현장밀착형 정책을 통해 충북의 새 시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도당은 코로나19 대응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자를 최소화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1년 6월 11일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