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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고위공직자 출신 입당환영식 개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고위공직자 출신 입당환영식 개최

- 송재봉 전 청와대 행정관, 이재영 전 충북도 재난안전실장, 정경화 전 충북도 농정국장...민주당 입당

- 각각 청주시장, 증평군수, 영동군수로 기초단체장 출마의사 밝혀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4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출마를 위해 퇴직한 고위공직자 송재봉 전 청와대 행정관, 이재영 전 충청북도 재난안전실장, 정경화 전 충청북도 농정국장의 입당환영식을 개최했다.

 

송재봉 전 청와대 행정관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을 바꾸기 위해 시민운동 25, 공정하고 정의로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는데 결국 문제 해결은 정치의 영역임을 깨닫는 과정이었다며 정치 입문의 계기와 함께 젊음과 참신함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경청의 정치, 관행을 바꾸는 혁신 정치의 길을 걷겠다는 청주시장 도전의 포부를 밝혔다.

 

이재영 전 충청북도 재난안전실장은 더불어민주당의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실현하고자 하는 목적과 저의 정치이념이 부합했다고 민주당 입당의 이유를 밝혔으며, “모든 정책과 시책은 주민의 지지가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주민과 함께 공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구현하겠다는 소신과 함께 증평군수 출마 의사를 밝혔다.

 

정경화 전 충청북도 농정국장은 시대적 사명과 민주당이 추구하는 큰 가치를 바탕으로 더불어 잘 살고, 더불어 행복하며, 더불어 참여하는 뿌리가 튼튼한 지방정부를 만들어나가는 데에 일조하고자 한다인구감소와 지역경제의 붕괴를 저지하고 다시 한번 살맛나는 지방을 만들기 위해 절실함을 갖고 새로운 길로 나가고자 한다는 입당 인사와 영동군수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날 입당환영식에서 이장섭 도당위원장은 입당하는 고위공직자가 각자 작성한 입당원서를 직접 전달받았고, 환영사를 통해 오랜 기간 공직생활의 경험과 실력은 우리 당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내년 4기 민주정부 수립과 6월 지방선거의 승리에 힘써달라며 민주당 입당에 대한 환영과 감사를 보냈다.

 

2021. 11. 4.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