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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충북 선대위 첫 회의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충북 선대위 첫 회의 열렸다

- 제20대 대선 충북 선대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단 간담회 28일 개최 

- 이장섭 공동선대위원장 “제4기 민주정부 수립 위해 최선 다할 것”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 이장섭 국회의원)은 ‘대한민국대전환 제20대 대통령선거 충북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거대책위원장단 간담회’를 28일 오후 2시 도당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공동선대위원장들은 이날 도당 주요 활동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선거운동 효과 극대화 방안 △지지세력 외연 확대 △선대위 향후 활동 계획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했다. 


이장섭 공동선대위원장(도당위원장)은 “충북 각 세대와 분야를 대표해 함께해주신 위원장님들께서 이재명 후보를 중심으로 힘을 모아 희망과 도전이 가능한 새로운 미래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달라”며 “제4기 민주정부 수립을 위해 충북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공동선대위원장들은 각 세대, 분야별 의견을 적극 표명했다. 특히 이근혜 공동선대위원장(장애인 볼링 국가대표)은 “코로나 시대를 맞아 더욱 중요해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활용한 선거운동 방법에 대해 깊이 고민해야한다”며 “아울러 개인적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형식적인 1회성 회의를 탈피하고 활발한 선거대책 논의를 위해 열흘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단은 이장섭 충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세대별, 분야별 당내·외부인사 13명으로 구성됐다. 


충북도당은 각 계층과 지역 정서에 맞는 의견들을 원활하게 수렴할 수 있도록, 연령별, 남녀별, 직능별 등을 고려한 인사들로 골고루 배치한 화합형 선대위를 구성한바 있다.   


2021년 12월 28일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