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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주정부 4기 창출” 충북 예술인들 힘 모은다





“민주정부 4기 창출” 충북 예술인들 힘 모은다

- 더불어민주당 ‘문화강국 충북위원회’ 29일 도당 대회의실서 출범식 개최

- 충북지역 예술가 513명 참여 “내년 대선 승리해 문화강국 원년 만들 것”

- 도종환 문화강국위원장 “문화강국 향한 희망의 물결, 충북을 중심으로 시작”


 

“이재명 후보와 함께 문화자치, 문화강국의 시대를 충북이 선도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 이장섭 국회의원)은 29일 오전 10시 충북도당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대전환 선대위 ‘문화강국 충북위원회’ 출범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중앙당 선대위 문화강국위원장인 도종환 국회의원을 비롯해 유정주 문화강국부위원장(국회의원), 김문수·김은숙·김희식 문화강국충북위원회 상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재명은 합니다’, ‘문화강국’이 적힌 손피켓 퍼포먼스를 갖고 내년 대선에서 승리해 2022년을 민주정부 4기 문화강국 원년으로 만들 것을 선언했다. 


아울러 ‘차기정부 문화국가 실현을 위한 정책기조와 방향’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고 21세기 문화국가를 위한 10대 실천과제와 45개 실행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2022년은 대한민국대전환을 통해 모든 국민이 문화와 예술로 풍요로운 삶을 평등하고 공정하게 누릴 수 있는 문화강국으로 가는 원년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문화강국 충북위원회’는 대한민국이 ‘문화강국’으로 가는 뜻깊은 대전환의 시대에 동참하여 우리나라가 세계가 부러워하는 문화선진국이 되는 그날을 앞당길 것”이라고 다짐했다.


문화강국 충북위원회는 이를 위해 △문화기본권 실현을 위한 풍요로운 생활문화 여건 조성 △생활예술인을 위한 예술활동 생태계 마련 △예술인 창작 환경 개선 및 복지제도 확대를 위한 제도 마련 △장애인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청년예술가 지원 제도 확대 등에 나설 계획이다.


김문수 상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문화, 예술 기반 조성과 선진 문화강국을 만들기 위해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반드시 승리하여 민주정부 4기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문화강국 충북위원회 출범을 통해 도민 모두가 풍요로운 생활문화를 누릴 수 있는 여건조성은 물론이고 예술인들이 자유롭게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는 제도의 개선과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도종환 위원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이재명 후보가 펼쳐갈 문화예술 정책이 꿈에 그치는 것이 아닌 우리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문화강국충북위원회가 든든한 뒷심이 되어 주시기 바란다”며 “오늘 출범식을 시작으로 문화강국을 향한 희망의 물결이 충북을 중심으로 전국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뜨거운 관심과 지지로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화강국 충북위원회는 김문수 백석대 교수, 김은숙 시인, 김희식 시인이 공동 상임위원장을 맡았다. 고문단, 공동위원장, 지역위원장, 장애인예술위원장, 생활예술위원장, 정책특위, 사무처 등으로 구성됐으며 충북지역 예술가 513명이 동참했다.   


별첨1. 문화강국 충북위원회 출범 선언문 

별첨2. 대한민국대전환 선대위 문화강국 충북위원회 조직도


2021년 12월 29일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