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선 선거대책위원회(공동선대위원장 이장섭 등)이 선거운동을 시작하면서 3. 9. 대통령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제4기 민주정부수립과 신성장중심 충북을 이루겠다고 결의했다.
도당 선거대책위원회(공동선대위원장 이장섭 등)은 15일 청주실내체육관 앞에서 ‘대선 필승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장섭·이근혜·조창연 등 공동선대위원장과 노영민 상임고문, 변재일·도종환 의원을 비롯한 공동선대본부장, 선대위 주요 인사, 선거사무원, 당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출정식은 공동선대위원장, 상임고문, 공동선대본부장의 출정 연설과 선거운동원들의 힘찬 율동으로 진행되었고, 마지막 순서로 ‘도민에게 드리는 출정 선언문’을 낭독하면서 대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장섭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통합정치냐 정치보복이냐, 미래냐 과거냐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선거이므로 충북도민의 명령을 엄중히 받들어 반드시 이재명 후보를 당선시키겠다.”고 하면서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 당선을 통해 4기 민주정부수립과 신성장중심 충북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노영민 상임고문은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통합을 이룰 수 있는 후보는 이재명 후보 뿐이다. 자신감을 갖고 국민을 믿고 선거에 임하자”고 말했다.
변재일·도종환 공동선대본부장은 “이제는 현장에서 도민들과 만나서 설득하는 일만 남았다. 지지자 여러분께서 절박한 마음으로 뛰어달라”고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