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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충북의 사위’ 이재명 후보 충주 방문







‘충북의 사위’ 이재명 후보 충주 방문

“당선되면 경제·민생회복 100일 프로젝트 시작”

- 24일 충주 젊음의거리서 집중유세… 이장섭·변재일·도종환·임호선 의원 동참

- 이재명 후보 ‘대한민국 신성장 중심 충북’ 위한 공약 서약식도

- 집중유세 후에는 장인 고향인 산척면 방문해 마을주민들과 만남



‘충북의 사위’ 이재명 후보가 충북 충주에서 “제가 당선되면 ‘코로나 특별대책 인수위’부터 만들어서 경제·민생 회복 100일 프로젝트를 시작하겠다”고 약속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 후보는 24일 오전 충주 젊음의거리에서 집중유세를 펼쳤다. 이날 집중유세에는 이장섭 충북도당위원장(충북 공동선대위원장, 국회의원), 변재일·도종환·임호선 국회의원, 맹정섭·이경용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등을 비롯해 1천여명의 국민들이 함께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이번 3월 9일의 선택은 이재명과 윤석열 중에 누구를 대통령으로 만들 것이냐? 이게 아니다”라며 “우리가 눈을 뜨고 3월 10일 아침에 일어났을 때 세상에 희망이 있느냐? 세상에 절망이 있느냐? 둘 중에 하나가 결정되는 상황”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이재명이 희망이 있는 나라, 우리 국민들이 행복함을 느끼고 미래를 살게 할 수 있는 나라, 후퇴하지 않고 전진하는 나라, 진정한 민주공화국 확실하게 만들어 놓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을 스마트하고 유연한 방역으로 신속하게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코로나는 지금 전파는 빠르고 치명률은 낮게 진화했기에 우리의 대응도 바뀌어야 한다”며 “제가 당선이 되면 100일 안에 ‘코로나 특별대책 인수위’부터 만들어서 경제 민생 회복 100일 프로젝트를 확실하게 시작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장섭 충북도당위원장도 이날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할 날이 13일 남았다. 충주시민께서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 대통령 이재명의 승리를 꼭 이뤄달라”고 호소했다. 


이재명 후보는 연설을 마친 후 ‘대한민국 신성장 중심 충북’을 주제로 충북 주요공약이 정리된 대형 판넬에 직접 서약을 하는 서약식을 가졌다.


특히, 서약서에는 후보의 서명만이 아니라 충북도민인 정경진씨와 백송이씨(여)도 ‘국민 서약 대표’로 직접 서명을 했다. 정경진씨는 극동대 항공운항학과, 백송이씨는 한국교통대 행정학과 대학원에 재학 중인 미래항공산업과 저탄소 관광산업 분야 인재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재명 후보는 ‘대한민국 신성장중심 충북’을 위해 △청주도심통과 등 철도교통망과 공항인프라 확충 △바이오・반도체・수소・이차전지 등 신성장산업 육성 △AI(인공지능) 영재고 설립 △청주교도소 이전 추진 △미호강 등 생태휴양지 조성과 무예・스포츠산업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재명 후보는 젊음의거리 집중유세를 마친 후에는 장인의 고향인 충주 산척면을 방문해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골유세를 했다.   


2022년 2월 24일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대전환 충북 선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