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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노총 충북 10만 노동자 “이재명 후보 지지”





한국노총 충북 10만 노동자 “이재명 후보 지지”

- 24일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대회의실서 지지선언 행사 개최

- 강국모 의장 “노동변호사 출신 후보 인생역정, 한국노총 역사와도 부합”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산하 10만 노동자들이 제20대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행사가 24일 오후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 행사에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김동명 상임선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노동위원회 김주영 상임위원장, 김만재 공동위원장이 참석했다. 지역에서는 강국모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의장, 조창연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사무처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산하 200여 조직대표자와 조합원은 서명으로 동참했다.


충북도당에서는 이장섭 충북도당위원장(충북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노영민 충북선대위 상임고문,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강국모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의장은 이날 지지선언문 낭독을 통해 “소외된 약자와 힘없는 서민을 위해 싸워온 인권, 노동변호사 출신으로 온갖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지도자로 성장한 이재명 후보의 인생역정은 한국노총의 역사와도 부합한다”며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10만 노동자들은 조직적 역량을 총 집중하여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의 지침에 따라 이번 20대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강력하게 지지할 것임을 결의 선언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지난 2월 8일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해 제20대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의했다. 이어 2월 10일 더불어민주당 및 이재명 후보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2022년 2월 24일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대전환 충북 선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