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소여행사연합회 “이재명후보 적극 지지”
- 28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회의실에서 지지선언 행사 개최
충북중소여행사연합회가 제20대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할 것을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충북중소여행사연합회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식이 28일 오전 충북도당 대회의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지지선언식에는 충북중소여행사연합회 소속 업체대표·관계자들과 도종환 중앙선대위 문화강국위원장(국회의원),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충북중소여행사연합회는 “오늘 지지선언식에는 충북중소여행사연합회 소속 대표·관계자 33명이 참여했다”며 “대선일까지 지지선언 참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최악의 상황에 처한 중소여행사의 어려움을 인지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여행업 관련 정책과 공약, 비젼을 제시한 대통령 후보는 이재명 후보뿐”이라며 “충북중소여행사연합회는 중소여행사의 염원인 손실보상법에 여행업을 포함 시켜줄 적임자인 이재명 후보를 이번 대선에서 적극 지지하겠다”고 강조했다.
도종환 문화강국위원장도 이날 격려사를 통해 “코로나가 끝나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게 뭐냐고 물었을 때 국민들이 첫 번째로 여행을 꼽는다”며 “국민들의 소망이 여러분들이 하시는 일과 이어지도록 해서 어려움이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 2월 28일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대전환 충북 선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