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영동군수 후보자 3인 경선 최종 확정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영동군수 후보 선출을 위한 3인 경선이 최종 확정됐다.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는 25일 제24차 비대위 회의를 열어 김재영, 박동규 후보자의 재심신청에 대한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의 심사 결과(3인 경선)를 인용했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영동군수 후보는 김재영, 박동규, 윤석진 후보자 3인 경선으로 선출된다. 경선 방식은 국민참여 경선(안심번호 선거인단 50%, 권리당원 선거인단 50%)이며, 경선 일자는 도당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충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0일 제10차 회의에서 영동군수 후보로 윤석진 후보를 단수 추천 했으며, 이에 대해 김재영, 박동규 후보는 중앙당 재심위에 재심을 신청했다.
2022년 4월 25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