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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후보 145명 지방선거 필승 결의





더불어민주당 후보 145명 지방선거 필승 결의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19일 청주실내체육관 광장서 출정식 개최  

- 이장섭 상임선대위원장 “준비된 후보들과 함께 승리할 준비 마쳤다”

- 노영민 충북지사 후보 “도민의 비서가 되어 대통령처럼 모실 것”

- 송재봉 청주시장 후보 “시민의 편에 서는 첫 번째 시장이 되겠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운동 시작일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후보자 145명이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 이장섭 국회의원)은 노영민 충북지사 후보와 송재봉 청주시장을 비롯한 청주권 광역·기초의원 후보들과 비례대표 후보, 충북선대위 구성원, 선거운동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청주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선거운동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외에도 각 지역별로 기초단체장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지방선거 승리를 결의했다.


이장섭 충북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출정식에서 준비된 후보들과 함께 충북 발전의 비전을 제시해 도민들의 선택을 받겠다고 강조했다.


이장섭 상임선대위원장은 “든든한 지방 정부, 능력 있는 지역일꾼을 뽑는 지방선거 결전의 첫날이 밝았다”며 “충북 발전을 위해, 청주시를 위해 이제부터 13일의 결전을 치르고 승리할 모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뼛속까지 충북인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선택할 것인가, 한 달 전까지도 경기도에서 뛰던 ‘무늬만 충북인’인 사람을 선택할 것인가를 현명한 충북 도민들이 선택해 주실 거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노영민 충북지사 후보는 출정사를 통해 “청주의 밑바닥부터 민심이 변하고 있다라는 얘기를 듣고 있다”며 “청주는 항상 견제와 균형을 통해서 국정의 쏠림을 방지하는 그러한 민심을 보여준 곳”이라고 밝혔다. 

노영민 후보는 이어 “저는 청주 시민, 충북 도민을 믿는다”며 “대통령의 비서를 했던 제가 이제 충북 도민의 비서가 되어서 충북 도민을 대통령처럼 모시겠다”고 약속했다.


송재봉 청주시장 후보도 이날 “저는 시민의 편에 서는 첫 번째 시장이 되겠다”며 “시민의 옆에서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들어서 정책을 함께 만들어가는 협치의 도시 청주를 꼭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노영민 후보와 함께 원팀을 이루어서 청주와 충북이 반드시 승리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앞장서 뛰겠다”고 다짐했다.  


2022년 5월 19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